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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s Room

츄파춥스,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로 연인 마음 흔든다

- '프로포즈' 콘셉트의 한정판 프로모션 패키지 선보여 -



츄파춥스가 다가오는 사랑고백 시즌에 맞춰 새로운 패키지로 갈아입는다. 츄파춥스 공식 판매원인 농심은 4일,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프로포즈’ 패키지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츄파춥스 프로포즈 에디션은 국내 대학 패키지디자인학과와의 산학협력으로 얻어진 결과물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어, 기존의 팝아트적인 느낌으로 프로포즈의 의미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프로포즈 에디션은 이번 주말부터 3월까지 일부 대형마트 및 전국의 편의점, SS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농심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 발맞추어 대형마트에서 제품 판촉 행사를 강화할 계획이며 사랑고백 시즌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패키지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아 전년 동기 대비30% 매출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해에도 화이트데이용 패키지를 출시해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츄파춥스 포장지는 국제 패키지부문 최고 권위의 디자인공모전인 ‘펜타워즈(Penta Wards) 2012’ 시상식에서 식품부문 실버 어워즈(Silver Awards)를 수상했으며, 매출 면에서도 전년동기대비 20% 정도 신장할 만큼 큰 성과를 거뒀다. 


농심 츄파춥스 브랜드매니저 정다운 대리는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들에게 츄파춥스 프로포즈 패키지가 달콤한 촉매제이자 멋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츄파춥스 로고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그린 것으로 현재까지 가장 인지도 높은 로고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농심은 1958년 스페인에서 첫선을 보인 츄파춥스를 지난 1998년부터 공식 수입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