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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홍보팀 오 팀장의 치열했던 2008년

지난주 저희 홍보팀 오찬근 팀장의 인터뷰 기사가 <기업앤미디어>라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월간지에 실렸습니다.


 

제목이 다소 직설적인데요, 내년도 홍보 비용을 늘리겠다는 것은,
그만큼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겠다는 뜻입니다.


오찬근
장의 인터뷰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농심의 2008년을 함께 돌아봐주시고

소통 대한 지속적이고도 새로운 다짐들 느껴보시고 또 가감없는 조언주시기 바랍니다.

* LINK --> http://www.biznmedia.com/news/read.php?idxno=19864


그는 예상치 못했던 일들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으로기업도 사회와 함께 가야 된다는 깨달았다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내부 고객인 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또한 빼놓을 없는 것임을 체득했다고 한다.
내년에는 더욱 홍보를 강화할 생각입니다. 제품홍보와 사내커뮤니케이션, CSR(사회공헌활동) 종합홍보(TPR) 지향하는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오프라인 홍보는 대상이 명확한 반면 온라인인 경우 댓글은 올라오는데 누구와 소통해야 하는지가 가장 답답했다고 말하는 팀장. 이때 깨달은 것은 온라인상에선 진실을 가감 없이 그대로 얘기해도 한번아니다라는 판단이 것에 대해서는 다시 회복하는 일이 매우 어렵다는 사실이었다. “100번을 얘기하는데도 받아들이지 않으니 눈물 정도로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온라인을 빨리 인식하게 됐고 온라인상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게 되는터닝 포인트 됐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나온 이심전심(以心傳心) 블로그. 블로그는 프로모션 활동에서 벗어나 회사의 일들을 자연스럽게 얘기하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쌍방향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장님께서 올해 하셨던 말씀이, “올해는 정말 내가 살아있다는 느낀다”였습니다.

 저도 막상 기사를 보니, 올해 홍보팀의 많은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뇌리에 펼쳐지네요.

물론 많은 일들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심전심以心傳心블로그고요.
조만간 올해에 대한 마음氏만의 단상들을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이심전심 블로그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부장님의 인터뷰, 재미있게 보셨길요. ^^
 


PS. 요건 기사에 나온 사진인데요, 여기 사진을 잘보시면 마음氏도 보실 있습니다. ^^

 

현석 대리 (홍보팀) - 블로그 에디터 마음氏 
사회생활 8년차의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지금까지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주로 담당하며 농심 안팎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2008년 9월,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라는 신나는 역할을 새롭게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독서가 취미인데, 최근에는 재미있는 블로깅을 위해 캠코더 촬영과 편집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마음氏'라는 필명으로, 농심과 식품산업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