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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Food N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 만드는 '해물부추전'

안녕하세요!
어느덧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여름의 끝자락이 보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을 느끼셨나요?
저는 어느새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답니다. ^^

맛있는 명절음식과 즐거운 연휴~~
생각만으로도 설레네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메뉴는 부추해물전입니다! 명절에는 전이 빠질 수 없죠!!
명절음식을 만들고 남은 다양한 재료를 넣고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리 고수들은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한 가지 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전 부칠 때, 부침가루만 사용해서 전을 부치시죠?
한 가지 팁을 말씀드리면, "튀김가루"를 섞어서 사용하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오늘은 '농심 우리쌀 부침가루'와 '우리쌀 튀김가루'를 섞어서, 쫄깃쫄깃 바삭한 식감의 해물부추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자 그럼 요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재  료



재료 : 부추 한 줌, 오징어 반마리, 칵테일새우 한 줌, 반죽 3 국자, 달걀 1개
반죽(약 3장 분량): 우리쌀 부침가루 1컵, 우리쌀 튀김가루 1컵, 물 1.8컵(종이컵 기준)




■ 조리 방법



1.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반으로 썬 부추를 올린다.





2.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은 반죽 2국자를 원을 그리며 둥글게 펴준다.





3. 채 썬 오징어, 칵테일 새우를 올린다.






4. 전의 테두리가 노릇하게 익으면 달걀 1개를 위에 얹고, 뒤집어서 살짝 부치면 완성!





부산의 유명한 동래파전과 비슷한 모습이죠?

쪽파의 흰 부분이 두꺼워서 요리의 고수가 아니면 전을 부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향긋한 부추를 넣고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다른 해산물을 넣으면 더 맛있겠죠? 양파, 당근 등 자투리 채소를 넣어도 OK!


오늘 소개해드린 해물부추전, 간단한 조리법에 놀라셨죠?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를 넣고 '농심 우리쌀 부침가루'와 '우리쌀 튀김가루' 반죽으로 맛있는 전을 부치셔서, 솜씨를 발휘해 보세요! 바삭함에 놀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