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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안성기는 삼성전자, 송강호는 농심

오늘자 일간스포츠 연예면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유명 배우/연예인들과 국내 기업들의 공통점을 찾아 매칭했답니다. 요기 기사를 클릭해서 한번 보시죠.

참 재미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장 재미난 매칭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안성기 = 삼성전자, 포스코  (안정되고 중량감있는 연기력과 한국 경제의 간판성)
  • 송강호, 설경구 = 농심 (작품마다 몰입하게 만드는 빼어난 연기력은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회사의 브랜드 파워에 비견됨)
  • 장동건, 백지영 = 현대모비스 (환골탈태형 아이콘. 고통스럽게 혁신해온 스타일)
  • 원더걸스, 소녀시대 = 빙그레 (요플레, 바나나맛우유로 유명한 히트상품형 회사)

배우의 생명은 연기력, 회사의 생명은 독보적인 제품과 브랜드파워겠지요. ^^
더 좋은 제품, 독보적인 맛, 건강지향적인 장수제품을 드리기 위해, 늘 기대받는 역량있는 배우처럼 더 노력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송강호, 설경구가 나오는 영화를 열심히 봐야겠네요.  ㅎㅎ



현석 대리 (홍보팀) - 블로그 에디터 마음氏 
사회생활 9년차의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지금까지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주로 담당하며 농심 안팎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2008년 9월,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라는 신나는 역할을 새롭게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독서가 취미인데, 최근에는 재미있는 블로깅을 위해 캠코더 촬영과 편집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마음氏'라는 필명으로, 농심과 식품산업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