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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아낌없는 나눔에는 불황도 국경도 없어요~*

안녕하세요? 면CM팀 조지영입니다.
경칩이 지나서 조금 날씨가 따뜻해질까 싶었는데, 며칠 너무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어제, 2 18 있었던 아주 뜻깊은 행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
회사에서 그동안 여러 행사들을 진행해봤지만, 어제는 정말 뜻깊고 의미있는 날이었어요.

바로, "농심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아낌없는 나눔 캠페인"의 기금전달식입니다.

가보지 않으면 실제로 느낄 수 없을만큼 참혹한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위해 이 기금을 쓴다고 하니 참 감사하고, 값지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여기에서 제가 인형탈을 쓰고 라면을 직접 끓이면서(^^;) 소개드린 있는 어린이 전용라면 아낌없이 담은 라면 지난 2008년 5월부터, 즉 제품 출시에 발맞춰 유니세프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 보건사업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어린이 전용라면인만큼 어린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뜻을 담아, 전세계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차원에서요. 아이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인만큼, 판매수익금도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판단 하에 제품 출시에 맞춰 기획, 실행된 좋은 나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뜻깊은 캠페인 활동은 농심 그리고 소비자 여러분들과 함께 이뤄지고 있는 것이랍니다.
'아담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일정하게 적립된 금액, 즉 판매수익금의 일부인 
1억원 상당 유니세프(unicef)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이 기금은 아프리카 어린이의 영양식단을 비롯한 보건사업에 쓰이게 됩니다. 
 
어제 오전 11시에는, 드디어 기금 전달식 행사를 유니세프 회관에서 가졌습니다.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안성기씨와 유니세프 박동은 사무총장님, 그리고 저희 농심의 박형록 마케팅 본부장님과 면CM팀 이정근 팀장님께서 함께 참석하셨답니다.

또 이쁘고 건강한 어린이들도 함께한 '나눔서약' 행사도 진행하면서 농심-유니세프의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 금액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보아주셔요~*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전달된다는 의미를 담아
애드벌룬 모양의 스티커에 이름을 적어 아프리카 지도에 부착하는 나눔서약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아담이와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참 해맑았습니다. : )


그리고 오늘 참석해 주신 분들께서도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뵙고나니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던, 안성기씨께서 짧은 인터뷰에 응해 주셨습니다. 

 



아낌없이 담은 라면의 담당자로서, 이런 뜻깊은 캠페인과 나눔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더 애쓰겠습니다.

나눔에는 불황도, 국경도 없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에게 마음 따뜻한 사랑이 함께하길 바래요!


조지영 사원 (CM)
안녕하세요? 농심 면CM팀(Noodle category management)  조지영입니다.
저는 마케터로서 창의적으로 기획/구현해낸 제품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답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는 육개장 사발면, 진국 사리곰탕면, 아낌없이 담은 라면 등이 있답니다.
앞으로 농심 블로그에서는 제품 개발에 숨겨진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나 신제품과 관련된 따끈따끈한 소식들, Power Brand의 활약상 등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법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고자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