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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철한의 '매운' 한 방에 우광야가 녹다운되었다. 11월 27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벌어진 제17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5국에서 최철한 9단이 121수 만에 우광야 6단을 흑불계로 꺾고 한국팀에 첫 승리를 안겼다.

 

본선 5국은 최철한의 한 방이 돋보인 중앙 전투가 하이라이트였다. 서로 물러설 수 없는 치킨게임에서 우광야의 착각이 나왔고, 최철한은 요석인 백 석 점을 잡아 우세를 가져갔다. 이후는 백이 최대한 버티며 역전을 모색했지만, 중앙 대마가 살기 어려워져 돌을 거두고 말았다.

 

한국의 승전보는 이제 시작이다. 최철한 뒤에도 박정환, 이세돌 최강 전력이 남아있다. 박정환은 27일 저녁 부산에 내려온다. 커제는 2차전이 열리는 부산에는 오지 않았다. 최철한의 다음 상대는 일본 선수 이다 아쓰시 8단이다. 본선 6국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이 대국은 원성진 9단의 해설로 사이버오로에서 생중계한다.
 


■ 제17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대국 날짜 

승자 

패자 

결과 

연승 

1R 

 1국

2015.10.20

(日) 이치리키

(韓) 백찬희

210수 백불계승

3

 2국

2015.10.21

(中) 판윈뤄

203수 흑불계승

 3국

2015.10.22

(韓) 민상연

217수 흑불계승

 4국

2015.10.23

(中) 우광야

(日) 이치리키료

142수 백불계승

1승

2R 

 5국

2015.11.27

(韓) 최철한 

(中) 우광야 

121수 흑불계승 

1승 

 6국

2015.11.28

 

 

 

 

 7국

2015.11.29

 

 

 

 

 8국

2015.11.30

 

 

 

 

 9국

2015.12.01

 

 

 

 

3R 

 10국

2016.03.01

 

 

 

 

 11국

2016.03.02

 

 

 

 

 12국

2016.03.03

 

 

 

 

 13국

2016.03.04

 

 

 

 

 14국

2016.03.05

 

 

 

 


 

▲ 부산에서 열리는 농심 신라면배 2차전은 본선 5국부터 열린다.

 

 

 

▲ 우광야는 지난 1차전에서 일본기사 아치리키 료를 꺾어 1승을 확보했다.

 

 

 

▲ 최철한 뒤에는 박정환과 이세돌이 남아있다. 박정환 9단은 27일 저녁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다.

 

 

 

▲ 중국은 황이중 단장을 두고 구리와 롄샤오가 바둑판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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