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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연구소의 넘치는 아이디어를 잡아라, 2016 인큐베이션 페어 Go!

연구소의 넘치는 아이디어를 잡아라,

2016 인큐베이션 페어 Go!

 

 

 

 

 

안녕하세요 ~ 최근 전세계적으로 ‘포켓몬GO!' 열풍이 부는 가운데

농심 연구소에서는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잡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바로 2016 인큐베이션 페어 행사가 지난 7월 말에 실시되었습니다 :)


인큐베이션 페어는 농심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는

연구소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로,

벌써 16회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연구원들이 평소에 틈틈히 생각해둔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선보이는 축제의 장입니다.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 2주 전에 과제들 Preview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프리뷰 후 보완점을 반영해 더 완벽한 제품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올해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40건의 Preview 진출작들이

컨셉/시제품 평가를 거쳤습니다.

그리고 최종 본선진출작 30건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지정된 소재를 중심으로 한 아이디어 제품과

자유테마를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지정된 소재는 바로 과일과 견과류 !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전시 준비로 한창인 연구원들.

올해도 역시 연구원들의 아이디어와 개성이 넘치는 많은 작품들이 경합을 벌였는데요,

행사날의 생생한 현장과 준비한 제품들을 한 번 살펴보실까요?

 

 


 

 

연구원들의 능력치를 한껏 뽐낸 결과!

견과류와 과일만으로도 이렇게나 많은 시제품들이 탄생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시제품들을 열정적으로 소개하는데

대부분의 제품들이 아직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제품들이라

더욱 재미나고 흥미로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특별 부대행사로 식문화연구팀에서는

상반기에 진행한 '글로벌 식문화 연구VII(프랑스)'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고,

여름철 차갑게 즐기기 좋은 프랑스 북서부 음식,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인 Pain Poisson (생선빵)을 시식 음식으로 선보였습니다.

 

 

 

 

또 다른 부대행사로는

스프개발팀에서 진행한

‘새로운 유형의 조미식품 개발’이 있었는데요,

이 부대행사는 많은 임직원들의 관심 속에 특별상까지 받았답니다.

 

 

 

 

30건의 제품을 다 둘러본 후엔

제품의 '독창성, 시장성, 제품화 가능성'을 고려해

제일 우수하다 생각되는 과제에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일 수 있습니다 : )

인기 투표 결과와 임원진 분들의 점수를 합산하여 대망의 결과를 산출하는데요.

 

 


 

짜잔 - 상반기 인큐베이션페어 영광의 주인공들 입니다. 

 

 

다음 인큐베이션 행사는 다가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연구개발평가대회와 함께 진행이 되는데요, 

그 날까지 연구원들이 많은 아이디어들을 잘 모아두었다가 멋지게 펼쳐내길 기원합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