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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s Room

2009, 심심블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희망찬 심심블 늬우스를 전해드립니다.
그간 블로그 포스팅으로 고민하던 심심블 에디터 마음
능력 있는 필진 영입에 성공하였습니다. 새 필진은 총3명으로 마음가 삼고초려(?)한 만큼 여러분께서도 기대해 봄직하다고 하겠습니다. ^^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들을 심심블에 담을 수 있게 되어 흐뭇하네요.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두둥~

 장동성 대리(보남이)
장대리님은 이미 아담면 탄생비화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죠. 크리에이터라는 직함만큼 무척 크리에이티브합니다. 사진을 무척 잘 찍는답니다. 사진이 역시 평범치 않군요. 

농심의 '맛있는 사람장동성입니다. 전략경영팀 크리에이터로 근무하며 미래에 적합한 새로운 사업제안, 신제품 컨셉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농심과 식품 그리고 고객간에 숨어들어간 즐거운 꺼리들을 '이심전심'을 통해 나누겠습니다.


 천윤미 대리(러브허니)
천대리님은 학계에 진출하신 홍경희 박사님의 바통을 이어받아 영양에 대해 이야기해주실 겁니다. 시원한 풍경의 사진은 아마도 허니문 당시의 것인듯...ㅋㅋ 현재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보내고 계십니다.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저는 항상 하나를 먹더라도 영양가를 따져가며 먹는 꼼꼼한 새댁이랍니다. 영양학책 첫 페이지에 "음식이 곧 약이다"라고 써있던 글귀를 떠올리며 어떻게 하면 농심 제품을 더 영양가 있게 만들고, 먹을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답니다.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저와 함께해주실 거죠? ^^*



 이은영 사원(레이레이) 
음식문화원의 은영 씨는 저희에게 국내의 다양한 맛집과 음식문화에 대해 이야기해주실 거에요. 전통음식의 조리법에 대해서도 재미난 포스트가 많을 듯합니다. 벌써부터 제게 포스팅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

음식이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음식문화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은영입니다. 음식문화라는 다소 경계가 불분명한 분야를 전공하였기에 어려움도 많지만 제가 주로 관심 있는 것은 우리의 옛 음식에 대한 기록과 조리법, 그 음식이 가진 의미에 대한 것이지요. 앞으로 음식문화원이라는 특수한 팀에서 활약하는 제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새로운 필진을 소개하며 제 마음도 왠지 들뜨네요. 
세 분과는 지난주 짧은 미팅을 가지고 블로고스피어와 심심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 포스팅 주제들을 함께 조율하며 여러분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황금같은 연휴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현석 대리 (홍보팀) - 블로그 에디터 마음氏 
사회생활 9년차의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지금까지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주로 담당하며 농심 안팎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2008년 9월,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라는 신나는 역할을 새롭게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독서가 취미인데, 최근에는 재미있는 블로깅을 위해 캠코더 촬영과 편집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마음氏'라는 필명으로, 농심과 식품산업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