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 n Talk


라면을 떠나 '면'의 역사는 넓고 깊은 듯합니다. 후루룩~ 쫄깃쫄깃한 면발을 입에 넣을 때의 그 느낌은 정말 다른 어떤 음식보다도 짜릿하죠. 입안에 완전히 넣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넣어 후루룩~ 빨아들이는 그 쾌감, 촉감, 식감.... 갓 돌이 지난 아이도 짧게 끊은 짜장면을 어느 누구보다 맛있게 먹죠.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라면도 우리 아이들에게 주는 면 중의 하나일텐데요. 아이가 먹기에는 맵고 짜서 물에 헹구어 주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사보를 살펴보니 어린이 라면에 대한 어머니들의 요청은 이전에도 꾸준히 제기된 것 같습니다. 농심은 얼마 전까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필수지방산 등을 함유한 '아낌없이 담은 라면'을 판매하였습니다. 1998년에는 'CVD라면', 2001년에는 도시락타입의 용기면인 'DHA'라면을 생산, 판매했습니다. 'DHA라면'의 경우 방송인 이연경씨가 자녀들과 함께 광고모델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건강한 아동의 라면, 건아면
1998년이 'CVD라면'이 어린이 라면의 시초는 아닙니다. 그보다 훨씬 이전인 1983년 출시한 '건아면'이 그 효시라 하겠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건아면'은 어른이 아닌 '건강한 아동의 라면'이란 뜻이구요. '소고기맛, 고소한 맛, 카레맛'의 세 가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자극성을 줄이고 짠 맛을 줄이기 위해 무염처리한 제품입니다. 비타민(B1, B2, E) 및 칼슘, L-라이신 등 성장기 어린이에 필요한 영양소를 첨가한 '영양강화'면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개당 180g으로 당시 희망소비자가격은 300원이었답니다.


농심의 보다 건강에 좋은 라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맛있고 건강한 라면을 기대해 주세요~. 금요일, 오늘의 농심 구내식당 메뉴는 '라면'이랍니다. ^^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과장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