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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Food N

피곤한 대한민국을 위해, 후루룩 마늘 국수


피로를 자주 느끼시나요?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겠죠? 가정주부는 또 어떤가요? 요즘은 학생들도 장난이 아니죠. 그러고 보니 '대한민국은 피로하다'라는 부정할 수 없는 결론이 나옵니다. 만성적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마늘은 스태미나를 증진시키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불가에서는 음욕을 조장하여 수행에 방해가 된다 하여 금하는 오신채 중 하나였죠. 고대 이집트에서는 노예들의 중노동과 피로를 견디게 하기 위해 마늘을 먹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늘 속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B1(티아민)은 세포의 원료가 되는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유입시키고, 연소를 돕는 촉매효소로서 피로를 개선하고 에너지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항피로 비타민으로 불립니다.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내는 알리신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남성의 정자수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근육의 힘을 돕고 정신적인 각성을 돕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마늘은 강력한 항암효과, 항바리러스, 항박테리아, 콜레스테롤 저하, 곰팡이균 제거 능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마늘이 좋다지만 먹기가 조금 힘드시죠? 후루룩 마늘 국수를 소개합니다. 
힘찬 대한민국을 위하여.... 후루룩!!!


 준비하세요

마늘 5개, 물 450ml, 분말스프 1개, 양념장 1개, 면 1개
 
 만들어 보아요.

1. 마늘을 편으로 썰어 놓는다.
2. 펜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이 갈색이 날 때까지 약한 불에 볶아준다.
3. 마늘이 갈색이 되면 물을 붓고 분말스프와 양념장을 넣어 끓인다.
4.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끓여 그릇에 담아낸다.

# 마늘은 너무 센불에서 볶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마늘의 깊은 향을 더 느끼고 싶으시다면 모든 요리 과정이 끝나고 그릇에 담기 전에 다진 마늘 5g을 넣고 끓인 후 그릇에 담아냅니다.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과장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