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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s Room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 결과를 고객님께 알려드립니다

지난 8 13일 제기되었던 쌀새우깡 애벌레 혼입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오늘 8 24,
유통과정 중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보건 당국의 이번 조사는 서울과 경북에서 소비·유통단계 및 제조단계에 대하여 실시되었으며,
발견된 벌레는 부화된지 14~20일된 화랑곡나방 유충으로 판정되었고,
이물이 혼입된 시기는 소매점에서 보관하던
2010721~26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의 포장지 외부에 약 2~2.3×0.5mm의 핀홀(미세한 구멍) 3개 발견되었으며,
핀홀의 방향이 외부에서 내부로 향하고 있어 유충이 포장지 외부에서 내부로 뚫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 제조 단계에서는 혼입되었을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언론기사를 참고하세요 (클릭)
▶ 뉴시스 : "농심 쌀새우깡 나방 유충, 유통단계에서 혼입된 것"

▶ 아시아경제 : "식약청, 새우깡 유충 소매점에서 혼입"


이물질 혼입의 원인이 무엇이었냐를 떠나
농심은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더 나은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