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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유남규 감독이 선택한 탁구왕!

지니어스입니다. 가을장마라는 소리...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곤파스 태풍이 엊그제인데 또 '말로'라는 녀석이 다가오네요. 참..이놈의 태풍이야말로 ...ㅎㅎ 최근 농심삼다수탁구단에 신선한 바람, 아니 태풍이 불었습니다. 폭풍처럼 나타난 3명의 사나이들!

농심삼다수탁구단은 이번에 총 3명의 고등학교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반 선수들로, 얼마나 탁구를 잘치면 유남규 감독이 직접 스카우트를 해서 모셔(?) 왔을까요^^ 이번에 영업된 선수는 김지환(부천 중원고 3), 신인철(부천 중원고 3), 이승혁(대전 동산고 3) 선수입니다. 제빵왕 김탁구보다 더 '탁구'가 잘 어울리는 3인방입니다!!
김지환 선수 및 가족

김지환 선수 및 가족

신인철 선수 및 가족

신인철 선수 및 가족

이승혁 선수 및 가족

이승혁 선수 및 가족

김지환 선수는 적극적인 성격으로 신체조건(176cm, 67kg)이 좋은데요. '왼손 공격형'이랍니다. 내성적인 성격의 신인철 선수는 세 선수 중 비교적 단신(171cm)으로 '왼손 공격형'입니다. 체력을 좀더 키우면 팀의 전력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82cm의 장신인 이승혁 선수는 앞서 소개한 두 선수와 달리 '오른손 공격형'입니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세 선수는 고교에서의 마지막 시합을 위해 다시금 고교팀에서 맹연습중이라고 합니다. 선수 개개인의 발전은 물론 팀의 전력향상에도 큰 기여를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왼쪽부터 유남규 감독, 김지환, 이승혁, 신인철 선수, 유종석 단장


이로써 농심삼다수탁구단은 8명의 선수가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지난번 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개인전 단체전 모두 우승을 석권한 탁구계의 무서운 돌풍! 이 돌풍을 3명의 신인선수들과 함께 이어가길 바랍니다. 농심삼다수탁구단이여 영원하라!



posted by 지니어스
농심의 'Genius' 천재하입니다. 홍보팀에서 사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회사 곳곳을 취재하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다. 농심과 농심가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twt : @genius_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