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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Share N

'사랑나눔 맛차'에는 5가지 맛이 있다!

'사랑나눔 맛차'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이동식 밥차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오늘은 농심의 사회공헌 대표프로그램인 '사랑나눔 맛차'를 소개하겠습니다. 보통 군생활을 하신 분들이라면 이동식 PX '황금마차'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실 듯해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랑나눔 맛차'가 출동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가득 싣고~ GOGO~


2008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사랑나눔 맛차'는 식품기업만의 강점을 활용한 특색있는 '간식지원 CSR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는 '홍대리의 즐거로 맛차'라는 타이틀로 시작했는데요. 홍대리님께서는 어느덧 과장이 되시고 이제는 바로 저 'Lovely hehe'가 담당하게 되었어요. 2010년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그 타이틀을 바꾸고 귀여운 캐릭터들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작은 사랑이 모여 큰 사랑이 되고, 그 사랑을 이웃과 나눈다는 의미에서 농심 사회공헌활동은 '사랑나눔'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사랑나눔 맛차'는 5가지 맛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맛있게 먹는 맛, 보는 맛, 다함께 참여하는 맛, 재미있게 만드는 맛,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맛이랍니다. 컵라면과 스낵, 음료 등 간식을 나눠 먹으며 아이들과 함께 퀴즈도 풀어보고, 풍선아트,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이 짜파게티범벅을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점심을 먹고 저희 봉사자들도 지켜보고만 있기가 참 힘들었답니다. ^^; 시원하게 살짝 얼린 카프리썬도 마치 슬러시를 먹는 듯 더위를 식히는 데 최고였습니다.

자~ 이제 배불리 먹었으니 슬슬 재미난 퀴즈를 풀어봐야겠죠. 정답자에게는 츄파춥스를 마음대로 골라먹는 재미!!

넌센스퀴즈를 끝내고 아이들기 가장 좋아하는 활동인 풍선아트 시간입니다. 비록 서투른 솜씨지만 빨주노초파남보~ 다양한 색상의 강아지를 만들어 달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게 되요.
각자 만든 예쁜 풍선과 함께 폴라로이드 기념사진도 찰칵~

이렇게 2시간 정도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정신없이 멍해진 상태가 되곤 하지만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면 기분도 업~ 피곤이 싸악~ 사라집니다.

현재 농심 '사랑나눔 맛차'는 수도권과 안양, 안성, 아산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방과후교실을 중심으로 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농심 공장이 있는 구미, 부산, 녹산까지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간식을 싣고 전달하는 맛차가 아니라,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조리기구를 갖추고 있는 변신가능 맛차라는 게 또다른 매력인데요. 언제 어디서 '사랑나눔 맛차'가 나타날지 모르나~ 보시면 반갑게 맞아주세요.


Posted by Lovely HeHe
안녕하세요. 농심 사회공헌활동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연 대리입니다. 밝고 환한 미소는 모두를 기분 좋게 합니다. 언제나 상큼한 미소로 행복을 전달해 드리는 헤헤(hehe)가 되겠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한 세상, 지금부터 농심의 사랑나눔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