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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Food N

오늘은 무얼 먹을까??? 고민해결!!!


오늘 아침에는 정말 추웠는데요. 다들 출근은 잘 하셨나요? 날이 추워질수록 따끈따끈한 밥에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건 저만이 아닌 듯합니다. 점심엔 어떤 메뉴를 드셨나요? ^^ 팀원들과 함께 사내식당을 탈출(?)해 점심을 먹으려고 하면 일단 메뉴선정부터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오늘은 제가 매일매일 가족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주부님들, 홀로 지내며 푸석푸석한 식당밥에 지친 자취생들에게 맛있는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무얼 먹을까?' 이제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이제 농심 홈페이지에 오시면 한방에 고민해결! 바로 농심 홈페이지 '건강밥상'코너랍니다. 누구나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정말 오~~~랜 준비 끝에 탄생했습니다.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를 소개하는 사이트는 많지만, 건강밥상에는 특별한 게 있습니다. 바로 개인별 맞춤식단과 영양정보를 담고 있는 것이죠. 2010년 개정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영양기준을 근거로 채택해 가장 과학적인 정보를 담고자 했는데요. 자신의 키와 체중정보를 입력해 비만도를 확인하고, 1일 필요영양소의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식단을 제시하죠. 

사람은 각자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 필요한 칼로리와 영양소 기준이 다른데요. 실제로 이를 충족하기 위해 음식을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알기는 쉽지 않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일 건강식단>에서는 각자의 연령과 성별에 맞는 필요 칼로리와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시켜주는 맞춤식단이 담겨 있습니다. 제시된 식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하실 수 있는 것이죠.

<전문가 추천 레시피>에서는 영양/조리 전문가들이 추천하고 개발한 다양한 조리법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각각 메뉴들은 열량과 영양소 함량 정보가 함께 제공되니 무척 유용하겠죠. 사진과 텍스트뿐만 아니라 레시피 동영상을 통해 보다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절로 돈다는...

<영양섭취기준>은 우리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직접 꾸려나갈 수 있도록 유용한 영양/건강 정보가 정리되어 있는데요. 조금만 관심 있게 읽어보신다면 기본적으로 제시된 식단을 응용해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건강식단을 구성해 볼 수도 있답니다. 
자신의 키와 몸무게, 나이와 성별만 입력하면 필요한 영양정보와 맞춤식단까지... 어떠세요? 무척 유용할 것 같지 않나요. 지금 바로 농심 홈페이지의 홍보센터에서 '건강밥상'을 클릭하시면 여러분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겁니다. 건강밥상의 레시피 정보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서 보다 풍성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계획이에요. 지금도 작업하고 있다는... ^^ 건강밥상을 통해 더욱 건강한 생활을 누리시길 바래요.

건강밥상도 보고 나만의 한 끼 식단도 만들어 보세요
<건강밥상> 오픈을 기념해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건강밥상을 천천히 둘러보시고 <전문가 추천 레시피>에서 맘에 드는 메뉴를 찜해 둡니다. 주식을 중심으로 부식을 곁들인 한 끼 식단을 만들어 재미있는 주제와 함께 나만의 밥상을 모두에게 소개해 주세요.

저도 한번 나만의 밥상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저의 밥상 주제는 '우리 아이를 위한 영양가득 건강밥상'이랍니다. 부드럽고 순한맛의 라면 알찜은 풍부한 채소와 달걀, 튀기지 않은 후루룩 국수로 만들어 아이들을 위한 주식으로 선택했어요. 도라지 미니김밥은 도라지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편식 교정에 좋을 것 같아요. 상큼하게 버무린 토마토 오이 샐러드는 느낌함을 가셔주고 풍부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공급해 주죠. 고단백 참치전, 식이섬유와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바나나 쉐이크를 곁들여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는 11월 15일까지 진행합니다. 농심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시고 건강밥상 게시판에 글을 등록하여 주시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미인국수275' 1박스를 보내 드리니 많이 참여해 주세요~


Posted by 조리조아
영양조리팀 김혜원 대리입니다. '음식과 과학과 예술은 하나다!'(식과예일체^^)라는 신조를 가지고 조리의 과학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서양화에서 음식문화로 전공을 바꿔 공부한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신기해 하시지만, 소설책이나 영화를 본 후 기억에 남는 것은 주인공들이 먹었던 음식! 이만하면 직업은 진짜 잘 선택한 것 같지 않나요? ^^ 다양한 조리법, 맛있는 음식에 대해 재미있게 얘기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