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 n Talk

지니어스입니다.
저의 짧디 짧은 영어실력으로 미국사람들을 만나러간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주한 미국대사관 농무성 직원분들과 기타 여러 관련 단체들이 최근 경기도 안성에 있는 농심 켈로그공장과 농심 안성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등으로 유명한 미국 켈로그 시리얼을 한국에서 만드는 공장이 바로 농심켈로그 공장이죠. 농심 안성공장은 농심라면의 스프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스프전문공장이구요~

'케서린 팅' 외교관을 비롯해 약 23명의 관계자들이 이날 농심을 방문했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 한식 코스요리를 먹고 커피한잔 하는 모습이 참..한국사람 다 되신듯 하더군요^^;
농무성 직원들이라 농식품에 관한 생산공장을 견학하고 싶었나 봅니다.

주한미국대사관 캐서린팅 외교관


켈로그공장부터 견학했습니다.
친근한 제품이라 그런지 여러 가지 질문들이 쏟아져나왔죠.
(다만 나에게는 말을 걸지 말라는 주문을 수없이 되뇌였습니다;; ㅡ,ㅡ; 영어로 답해야하니까요;; ㅋ)
아니나다를까. 참가자 중 '마이클페이'라는 외쿡분께서 다가오시곤 영어로 질문을... ;;;;;;
토익 L.C한다는 기분으로 집중해서 겨우 들었습니다. 뭐 특별한건 아니고 이따가 사진찍고 사진을 보내달라는 뭐 그런 내용....ㅎㅎㅎ


켈로그공장에서의 기념촬영을 뒤로하고 농심공장으로 향했습니다.
라면에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미쿡인들이라 그런지 공장 견학 내내 재미있어 했습니다.
갓 나온 라면을 먹어보기도 하고...
어느 참가자는 "공장이 이렇게 깨끗할 줄 몰랐다"며 아주 인상깊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반도체공장과 비슷하게 위생복과 위생모, 덧신 등을 갖추고 3중~4중으로 된 위생시설을 거치고 들어가는 라면 공장은 깨끗할 수밖에 없겠죠. 국적이 달라도 위생은 동일하게 우후훗!!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 견학행사였습니다.
라면 한가닥의 길이가 50cm나 된다는 사실에 한번 감동,
라면 면발 전체 길이가 50m나 된다는 사실에 한번더 눈물,
마지막으로 갓 나온 라면 먹고 끝내 실신..ㅎㅎㅎ
농담이지만 모두에게 유익한 견학이 된듯합니다^^

국경을 뛰어 넘어 한국의 맛을 전하는 농심의 노력이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p.s

캐서린팅 외교관께서 보내준 감사의 편지



Posted by 지니어스
농심의 'Genius' 천재하입니다. 홍보팀에서 사보 및 SNS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회사 곳곳을 취재하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다. 농심과 농심가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twt : @genius_1000



  1. 공원 2011.03.31 0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견학을 하고 나면 더욱 믿음과 친숙함이 생기는것 같아요
    농심켈로그 공장 견학하고 싶네요..

    • 지니어스 2011.03.31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더 친숙함이 생기죠~ 거기다가 작은 선물보따리까지..ㅋㅋㅋ 담에 기회되시면 농심공장 견학해보세요~ 켈로그공장은 현재 내부공사로 견학이 되지 않더라구요~

  2. 정수호 2011.05.04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캘로그하면코크팝스첵스초코등어린이들이좋아하는과자만드는곳이기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