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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태경농심~! 생활체육회장기 야구대회 준우승~!!

안녕하세요~ 오늘은 농심의 직장인야구팀 태경농심이 2011년 안양시생활체육회장기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신나는 소식을 전해드릴께요~
무려 20개 팀들과의 치열한 토너먼트 속에서 이뤄낸 엄청난 성과입니다.
결승전이 열리는 9월 4일 안양시 석수체육공원으로 가보았습니다.
큰 경기를 앞두고 몸을 푸는 선수들의 표정 속에는 긴장감과 비장한 각오가 엿보입니다.

 
팀원들이 모여서 힘차게 FIGHTING!!!을 외치고 상대팀 KT렌탈과 인사를 나눕니다.
(눈싸움과 기싸움이 장난이 아닙니다.ㅎ)
KT렌탈은 굉장한 강팀출신 선수도 있다고 하네요~


심판이 큰 소리로 "PLAYBALL~"을 외치고 경기가 시작됩니다.
1회에 2점을 선취했습니다. 4번 타자 양승태 선수도 듬직하고 최재인 투수도 안정적인 투구를 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합심해서 호수비도 여러차례 보여줍니다.
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오늘은 선수들 뿐만이 아니라 선수의 가족분들도 참석해주셨어요~
이쁜 어린이들이 아빠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사진 맨 오른쪽에는 늠름하신 감독님의 모습입니다. 프로감독 못지 않게 불호령도 내리고 격려도하고 선수보다 더 열정적이십니다. 상대팀의 경기도 빠짐없이 관람하고 분석하시기도 하네요~


결과는 조금 아쉽게도 준우승이었지만 그래도 준우승도 대단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다음 대회에는 꼭 우승을~~~ 기대하겠습니다.
준우승트로피와 이번대회 감투상 양승태선수의 시상모습입니다.


준우승까지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께 다시한번 축하의 박수를~~ 짝짝짝
붉은 색의 태경농심 야구단이 메이져리그의 보스톤레드삭스
같은
명문 팀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쏭~~이었습니다.





이심전심 N Talk Reporter 쏭~~

농심 홍보팀의 막내 송의영입니다. 홍보팀에서 여러가지 일을 도우면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고 있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생각하고, 좋은 이야기 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twitter : @mmnlkmn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