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심 News Room

[보도자료] 맑고 담백한 전통 곰탕맛 재현한 '농심 곰탕' 출시


- 용기면 형태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전통 탕류를 깔끔하고 간편하게
- 설렁탕 타입에 이어 곰탕 선보여, 내년 상반기까지 용기면 타입의 건면 2~3종 출시 계획


  농심(대표이사 신동원)은 튀기지 않은 면에 맑고 담백한 전통 곰탕맛을 접목한 용기면 신제품 ‘농심 곰탕’을 출시한다. 양지와 사태 등 살코기를 가마솥에서 푹 고아내는 전통방식을 그대로 산업화해 맑고 담백한 국물맛을 살렸으며 쌀이 함유된 면으로 더욱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88년 첫 출시되어 봉지와 용기면 형태로 사랑받고 있는 뽀얀 설렁탕 스타일의 ‘사리곰탕면’에 이어, 농심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맑고 담백한 타입의 ‘농심 곰탕’으로 전통 탕류를 산업화, 현대화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곰탕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과 겨울에 몸을 보하는 식사로, 환자의 회복식 등으로 선호되어 온 건강식이라는 점에 농심은 개발의 포인트를 두었다고 밝혔다. 

  ‘농심 곰탕’은 양지와 사태를 우려낸 진하고 담백한 국물이 특징이다. 실제 가마솥에서 장시간 고아낸 곰탕맛을 내기 위해 전통 가마솥의 원리를 적용한 첨단설비로 구수한 풍미를 제대로 살렸다. 여기에 양파와 마늘, 무, 대파 등의 야채를 그대로 진공 농축한 엑기스와 풍부한 건더기로 뒷맛까지 깔끔하게 잡았다.
  ‘농심 곰탕’의 면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면을 사용해 담백한 맛을 더욱 살렸다. 고급 소맥분에 쌀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면발을 느낄 수 있으며, 곰탕의 국물과도 잘 어우러진다. 
  농심은 곰탕 본연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유명 맛집을 다니며 연구를 수행, 살코기를 고온에서 푹 삶아 잡맛을 없애는 것과 전통 가마솥의 원리, 면과 야채 건더기가 국물과 어우러지는 정도 등 가장 맛있는 곰탕 제조방식을 세팅하였다. ‘농심 곰탕’ 개발을 위해 사용된 소고기의 양은 약 10톤 수준으로, 이는 일반 곰탕집에서 약 10만 그릇의 곰탕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농심 녹산CM팀 김광현 팀장은 “ ‘농심 곰탕’은 담백한 곰탕국물에 쌀이 함유된 튀기지 않은 면을 접목시킨 국내 유일의 제품으로 집에서 먹기에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던 곰탕을 간편한 용기면 제품으로 산업화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용기면 타입의 건면 제품 2~3종을 이어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중량: 75g/ 가격: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