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 n Talk

지금 런던(London)에서는 '2012 런던 올림픽' 열기가 뜨겁죠.

지구 반대편인 우리나라에서도 밤잠 못 이루며 응원의 열기를 지구 반대편 영국으로 보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도 올림픽 때문에, 그리고 열대야 때문에 잘 설쳐가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메달 획득 소식도 들리고, 수영과 유도, 펜싱에서 들려오는 오심 소식 때문에 억울하기도 하고...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과 슬픔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는 '바둑'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진 않았습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우리나라가 금메달도 획득했지만 이번 런던올림픽에선 제외되었습니다.

만약 채택되었다면 확실한 금메달 획득찬스가 될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믿어봐야겠죠? ^^




바둑 소식에 목말리 있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매년 열리는 '한중일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출전할 한국 대표 5명이 얼마전에 결정되었습니다.

올해로 벌써 14회를 맞이했는데요..


최철한 9단(27세), 김지석 8단(23세), 이호범 3단(20세), 이동훈 초단(14세)이 각조 예선 1위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와일드카드로 국내 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합류했습니다.



'젊고 역동적인 팀'


작년 13회 대회까지 모든 대회에 참석한 '농심배 수호신' 이창호 9단, 현재 국내 랭킹 2위 '쎈돌' 이세돌 9단 등 쟁쟁한 상대들이 많았지만 박정환 9단이 합류하면서 대표팀의 평균연령이 20.6세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2003년 제5회 대회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최연소대표팀입니다.



박정환 9단은 28개월 연속 1위를 지켰던 이세돌 9단을 밀어내고 올 6월에 생애 처음랭킹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올해 전적 48승 7패로 다승 1위와 승률 1위(87.2%), 최다대국(55국)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질주 중입니다. 특히 승률 87.2%는 이창호 9단이 1988년 기록했던 연간최고승률 88.24%(75승 10패)에 육박하는 고공비행인데요.

'제 14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겠죠? ^^



한국과 중국, 일본 대표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격돌하는 농심 신라면배에서는 그동안 한국이 10차례, 중국이 2차례, 일본이 1차례 우승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14회 대회 참가할 한국대표팀들의 역대성적을 좀 알아볼까요? 

농심배 본선에서는 최철한 9단이 5차례 출전해 10승 4패를 기록했고 김지석 8단은 11회와 13회 등 두 차례 출격해 7승 2패를 기록 중입니다. 그리고 박정환 9단, 이호범 3단, 이동훈 초단은 첫 출전입니다.


중국 북경을 시작으로 부산, 다시 상해로 이어지는 3라운드 연승전 방식!!

드라마 같은 연승행진도 기대해봐야겠네요.


제14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심전심 N Talk Editor 송반장


농심 홍보팀의 송대현 대리입니다. 사내 아침방송과 온라인PR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캠핑, 여행, 사진, 낚시, 사내 락밴드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야기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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