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로프라떼 레시피] 보노스프와 스트릿츄러스가 만나다!
[스프라떼 레시피] "츄로스프라떼"
'보노스프'와 '스트릿츄러스'가 만나다!
추운 겨울엔 어떤 게 떠오르세요?
저는 길을 걷다 보면 따끈한 음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아주 기특하게!
스프계의 넘사벽! '보노스프'와
요즘 핫한 '스트릿츄러스의 츄러스'가 만나
'츄로스프라떼'가 탄생했다고 하네요
이제! 츄러스는 스프에 찍어 먹어 볼까요?
2014년 경리단길을 뜨겁게 달궜던
'스트릿츄러스'에서 개발한 신메뉴는
'테이크아웃'이 컨셉이랍니다.
그래서, 걸어 다니면서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
고소하고 부드러운 스프에
짭조름하고 달콤한 츄러스 조합은
정~말 최고!
또한, '츄로스프라떼'는 무려 3종류로
콘스프, 포르치니 버섯, 체다치즈 중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혹시, 스프라떼는 생소하신가요?
저도 그동안 스프는 물에 타 먹었었는데
우유에 타드시면 또 새로운 맛으로
스프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궁금하실까 봐!
스프라떼 레시피도 공개합니다~ (짜잔)
[스프라떼 레시피]
우선 기본 준비물은 보노스프와 우유, 머그컵입니다.
그리고, 집에 미니거품기가 있으면 거품기를
이것도 없으시면 은박지와 텀블러를 준비해 주세요!
첫 번째로, 보노스프를 머그컵에 부어줍니다.
사실 최고급 스팀피쳐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저희 집에는 없습니다.
음..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작은 카페
운영하시는 도깨비님도 없습니다...
그러면! 미니 거품기를 준비해 주세요.
하지만... 이 친구 가끔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찾을 수 없을 때가 있죠?
그렇다면! 간편ver. 공개합니다.
텀블러에 전자레인지에서 45초 사우나하고 오신
따끈한 우유 150mL를 부어주세요.
(※ 이때, 우유가 따뜻해야 거품이 더 잘 납니다)
그리고 쿠킹호일을 동그랗게 말아 퐁당!
우리에게 남은 것은.... Shake it! Shake it!
신나게 흔든 텀블러를 열고
거품 가득한 우유를 스프와 함께 잘 섞어주면?
몽글몽글한 거품이 특징인!
스프라떼 완성!
고소하고 부드러운 스프의 매력에
빠져보시겠어요?
쌀쌀한 오늘, 간식으로!
스프라떼한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