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다 더 좋은 스포츠음료 '파워오투'
알프스의 순수한 미네랄워터
파워오투는 독일의 유명 음료제조업체인 아델홀쯔너社가 만든 혁신적인 산소 함유 음료수입니다. 알프스 미네랄워터에 산소와 6종의 비타민이 들어있습니다. 알프스 산맥은 유럽의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 걸쳐 있는데 파워오투는 오랜 세월에 거쳐 독일 남부 청정지역인 알프스의 지층을 통과한 깨끗하고 순수한 미네랄워터로 만듭니다. 그리고 먹는 샘물(1급수 기준)에 비해 6배 이상 많은 산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산소수는 지방 연소 촉진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도 매우 좋습니다. 또한, 상큼하고 이국적인 과일 향(애플 키위 향, 오렌지레몬 향)을 가볍게 첨가하여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마시기에 좋습니다. 파워오투 한 병(500mL)은 72kcal로 저칼로리 제품입니다. 혁신적인 스포츠락 마개를 채택해 운동이나 운전을 하며 마시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뚜껑을 돌리지 않고 음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입니다.
유럽에서는 과일 향이 첨가된 미과즙 음료(Flavored water)가 굉장히 인기가 좋은데요. 파워오투(독일명: Active O2)는 독일에서 미과즙 음료(Flavored water)시장(스포츠음료 포함) 1위를 차지하는 리딩 브랜드입니다. 특히, 드러그스토어(국내의 GS왓슨, 올리브영), 편의점과 같은 데서 판매가 매우 좋습니다. 독일에서 파워오투가 이토록 인기가 좋은 이유는 상큼한 맛, 몸에 좋은 산소 함유, 편리한 용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파워오투 수익금 일부는 양로원 운영 등에 기부
파워오투의 수원지와 관련된 일화가 있습니다. 과거 1,700년 전 로마 군단병 프리머스는 알프스의 안들로 숲 속에서 수원지인 아델홀쯘(Adelholzen)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 지역의 주민들에게 신의 믿음을 전파하였고, 기도와 마시는 치료법, 목욕법 등 물의 치유력으로 가난하고 아픈 자들을 치료하였습니다. 그 당시, 로마 전제군주 디오클레시안은 신을 믿는 모든 사람을 박해하였습니다. 프리머스는 기원 286년 전제군주 디오클레시안의 추종자에 잡혀 로마 재판에 의해 횃불로 고문당했으며, 그의 형제와 함께 순교자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성 프리머스는 성직자, 은둔자로서 사후에 성자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1907년 수녀들의 자선 모임이 아델홀쯔너(Adelholzener)를 인수한 이후, 현재까지 파워오투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양로원, 요양소, 병원 그리고 탁아소를 운영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워오투는 2005년 7월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현재까지 농심이 완제품 수입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강남, 서초, 용산, 분당, 인천 등 구매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적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품의 대상은 20~30대의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 계층이지만, 재미있는 캡과 상큼하고 연한 과일 맛 때문에 초등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앞으로는 운동할 때, 운전할 때 꼭 파워오투 한 병씩 챙겨주세요.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과장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