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전하는 여행! 농심 누들로드 에피소드와 함께한 순간
안녕하세요~ 농심 홍보팀 ‘마음氏’ 입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40명의 소중한 분들과 함께 농심 스페셜 오픈 팩토리 누들로드 에피소드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여행이였는데요.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 마음氏씨가 누들로드 에피소드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 26일 오전 8시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블로거분들을 기다렸습니다. 춥고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도착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동이었어요~
뭐든지 새로 만들때가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갓나온 햇라면을 먹어본 느낌이 어떠셨나요? 푸짐한 반찬과 맛있는 후식까지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17시 숙소인 부산 호텔농심로 도착했습니다. 1시간 반의 자유시간을 가진 후 사파이어홀 연회장에서 와인 강의와 저녁만찬을 진행했습니다.
18시 30분~ 19시 10분 한국 소믈리에 협회장이신 농심호텔의 이동규 지배인님이 오셔서 우리가 평소 어렵게 또는 너무 쉽게 생각했던 와인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직접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금가루가 들어있는 아이스바인에 모두들 신기해 했습니다. 참석하신 블로거분들은 이제 와인 드실 때 왜 ‘스웰링’을 하는지 아시겠죠?
19시 10분~20시 좋은 술이 있으면 맛있는 음식도 있어야 하는 법! 호텔 뷔페 음식으로 저녁만찬을 즐겼습니다.
20시~ 21시 30분 그리고 MC배은한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레크레이션 시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시고 특히 참가자이셨던 ‘윤쓰’님의 희생으로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윤쓰님 감사해요!
이렇게 첫째 날 공식일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죠!
공식 일정 후에는 허심청 브로이에서 맥주로 뒷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율 참석이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끝까지 남고 참석해주셔서 마음氏는 또 감동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농심에 대한 생각뿐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6시 30분~ 8시 30분 아침을 깨우는 신선한 자율 조식으로 둘째날이 시작되었고,
9시에 체크아웃을 마치고 호텔을 떠나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6가지 곡식으로 면을 조제하여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육수 역시 직접 우려내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함께 나온 홍삼 떡갈비도 국수와 함께 즐기기에 부담 없는 맛을 자랑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끝마친 후 이제 서울로 출발합니다. 1박2일만의 일정이 짧게만 느껴지고 아쉬움이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블로거 여러분들께 이번 누들로드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깨끗하고 자동화된 첨단시스템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고 놀라움 그 자체였으며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것을 모고 국민으로서 자부심도 느껴졌다.”
“레크레이션 시간에 맘껏 웃을 수 있어서 좋았고 게임을 통해 농심 생산 제품들을 보다 다양하게 구체적으로 인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뜻밖의 수확이었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가족 같은 분위기가 보기 좋았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진짜 맛있는 음식과 재미난 사람들, 호텔에서의 하룻밤. 짧지만 긴 여운이 남을 만한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농심 스페셜 오픈팩토리 누들로드 에피소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무사히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이제야 한시름이 놓입니다. ^^ 여러분과 함께해서 참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농심 스페셜 오픈팩토리 누들로드 에피소드2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We will be back!
곧 1박2일의 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과장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