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짜.파.구.리 먹는 날~
대방동에 위치한 농심 본사는 매주 금요일이면 점심 시간에 전 임직원이 '라면'을 먹습니다.
때로는 "오늘은 무슨 라면이 나오지?" 라고 직원들의 이야기꺼리가 되기도 하는 금요일 점심매뉴.
그런데 10월 5일 금요일 점심에는 색다른 매뉴가 등장했습니다.
"짜.파.구.리"
"오잉 정말 오늘 '짜파구리'가 나오는거야?"
직원들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출동해서 확인해봐야겠죠?
식당에 내려갔습니다.
전 임직원이 먹을 짜파게티와 너구리가 하나씩 속살을 벗고 있습니다.
짜파게티 3개와 너구리 1개 스프로 맛을 냅니다.
너무 짜지 않게~
짜잔!
'짜.파.구.리' 완성!
첫 맛은 짜파게티, 끝맛은 매콤한 맛.
사천짜파게티보다 더 매콤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
여러분도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짜.파.구.리.
오늘 한 번 만들어 먹어 보세요~~~~~
[짜라짜짜짜 짜~파구리~ 짜파구리 몰고 가세요!!]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