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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차전은 일본 3승, 중국이 1승을 하며 막을 내렸다. 


10월23일 중국 충칭 레디슨블루호텔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4국에서 우광야 6단이 142수 만에 이치리키 료 7단에게 백불계승을 거뒀다. 


한국은 1승도 못 얻었지만, 아직 국내 최강 멤버인 박정환, 이세돌, 최철한 9단이 남아있다. 11월27일부터 부산에서 벌어지는 2차전에 한국선수는 최철한이 나온다. 


중국팀 두번 째 선수로 나선 우광야는 90년생으로 2003년에 입단했다. 중국 이광배 신예전에서 우승했고, BC카드배, LG배, 삼성화재배 등 각종 세계대회 본선에서 활약했다. 우광야는 중국선수 선발전에서 전승을 거둬 대표가 되었다. 농심신라면배 출전은 처음이다. 


국후 우광야는 "4국 초반은 좋았는데 중반 들어 바둑이 어지러워졌다. 흑이 좌변 백을 잡으러 올 때 실수(흑125)가 나와 쉽게 이길 수 있었다. 아직 최철한 9단과 공식대국에서 만난 적이 없다. 아주 강한 기사로 알고 있어 연승 목표를 말하기도 어렵다. 일단 다음 대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농심신라면배 본선대국은 모두 프로기사의 해설로 사이버오로가 중계할 예정이다. 




■ 제17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대국 날짜 

승자 

패자 

결과 

연승 

1R 

 1국

2015.10.20

(日) 이치리키

(韓) 백찬희

210수 백불계승

3

 2국

2015.10.21

(中) 판윈뤄

203수 흑불계승

 3국

2015.10.22

(韓) 민상연

217수 흑불계승

 4국

2015.10.23

(中) 우광야

(日) 이치리키료

142수 백불계승

1승

2R 

 5국

2015.11.27

 

 

 

 

 6국

2015.11.28

 

 

 

 

 7국

2015.11.29

 

 

 

 

 8국

2015.11.30

 

 

 

 

 9국

2015.12.01

 

 

 

 

3R 

 10국

2016.03.01

 

 

 

 

 11국

2016.03.02

 

 

 

 

 12국

2016.03.03

 

 

 

 

 13국

2016.03.04

 

 

 

 

 14국

2016.03.05

 

 

 

 




▲ 2차전이 벌어지는 부산에 가고 싶어했던 이치리키 료. 아쉽게 마지막 대국을 져 4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일본바둑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 국후 우광야는 "만만치 않았는데 흑125수가 실수여서 쉽게 타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4국 복기 중인 우광야 선수. 


▲ 우광야가 1차전 최종국의 승자다. 2차전은 11월27일 열리며 한국 최철한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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