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지영입니다.
이제 곧 봄인가 싶을 정도로 조금 날씨가 따뜻해지는가 했더니
요며칠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멋진 계획들 세우고 계신가요?
마침 올해는 토요일이라 좀 더 여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사진으로나마 제가 드리는 츄파츕스 한번 맛보시겠어요?
짜잔~ 츄파츕스 3종 세트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것이 츄파춥스 오리지널,
가운데 있는 것은 미니 츄파춥스,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은 초미니 츄파춥스랍니다.
오리지널 8개
딸기, 포도, 망고, 파인애플, 레몬라임, 딸기크림, 딸기요구르트, 베리요구르트
미니 7개
딸기, 오렌지, 사과, 딸기크림, 코코아바닐라, 베리요구르트, 콜라
사진에는 없지만 크레모사라는 무설탕 사탕도 딸기와 캐러멜의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아직 전 종류를 맛보지는 못해서, 담당 마케터에게서 정보를 얻어왔어요^^;
음…열심히 설명에 집중하느라 아직까지 눈치채지 못하셨을수도 있지만!
초미니 츄파춥스는 판촉품으로 일부 제작되었던 조그만 핸드폰줄이고, 진짜 사탕이 아니에요~
보는 사람들마다 귀엽다며 "진짜 사탕이야?"라고 묻고 껍질을 벗기려는 통에
진땀을 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 핸드폰 옆에 두고 찍은 사진인데요, 아담한 모습이 귀엽지요?
좀 더 가까이에서 찍어보았는데, 정말 사탕같기도 합니다.
매년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렛을 주고받고, 화이트데이에는 사탕을 주고받는데요.
일부 ‘상업적이다’라는 비판도 있지만,
과하지 않게 주고 받는다면
다정다감하지 않은 성격의 사람에게는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날로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도 좀 받아보고 싶은데, 올해는 어떨지…?
이상 사탕 한번 받아보고픈 소녀의 한마디였습니다!
+) 보너스!
신라면컵도 질 수 없다!! 거대(?)신컵과 아담 신컵이 함께한 모습도 보여드립니다.
이 핸드폰줄은 제가 입사하기 바로 이전 해에 사랑나눔콘서트때 고객분들께 선물로 드렸던 거라,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지만 지금은 완전 희귀품이 되어버렸어요.
저도 일년동안 신컵 핸드폰줄을 소중하게 달고 다니다가 결국 주위 사람에게 빼앗기고 말았답니다. ㅠㅠ
혹시 아직 가지고 계시거나 직접 보신 분 제보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농심 면CM팀(Noodle category management) 조지영입니다. 저는 마케터로서 창의적으로 기획/구현해낸 제품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답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는 육개장 사발면, 진국 사리곰탕면, 아낌없이 담은 라면 등이 있답니다. 앞으로 농심 블로그에서는 제품 개발에 숨겨진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나 신제품과 관련된 따끈따끈한 소식들, Power Brand의 활약상 등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법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고자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