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을 내 맘대로, 코코이찌방야

바로 어제 저녁이죠.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매운맛을 간편하게 계량화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 함유량을 쉽고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분석법이 개발되었다는 것이 보도의 내용이었습니다. 더불어 카레의 매운맛을 여러 단계로 나눈 음식점이 소개되었는데요. 바로 카레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입니다.

코코이찌방야는 카레의 매운맛을 10단계로 구분해 고객들이 기호에 맞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실제로 가장 매운 10辛 카레를 맛본 홍보팀 송반장의 모습이 화면이 담겨져 있습니다. ^^ 더불어 인터뷰까지... 땀 흘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늘은 코코이찌방야 명동점 오픈기념 UCC를 소개합니다. 홍보팀 송반장과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3기 학생들의 참여로 이뤄진 동영상인데요. 매운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5辛부터 도전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아래 동영상의 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요. ^^
더불어 이번 UCC를 제작한 송반장의 이야기도 전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에 첫 포스팅을 하는 홍보팀 대리 ‘송반장’입니다.

앞으로 ‘송반장’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자, 오늘 전해 드리는 첫번째 이야기는 ‘코코이찌방야 명동점 오픈 UCC'입니다. 명동점을 오픈하면서 여러분께 재미있게 명동점을 알려드리기 위해 홍보팀에서 1원 한 푼(?) 안 들이고, UCC를 제작했습니다. 
 

네네,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죠? 네, 맞습니다. ‘발’로 만들었습니다. ^^;;;

우선 모델 소개부터 해드릴께요 남녀모델은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대학생들입니다.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가장 외모가 출중한 두 남녀를 선택했다고 믿어주세요. 남자모델은 박형근, 여자모델은 박빛나양입니다. 미래가 밝은, 대한민국 미래의 역꾼입니다.

 

데이트 약속시간에 늦은 남자친구를 응징하려 ‘코코이찌방야’에서 가장 맵다는 10辛을 권한다는 것이 스토리의 전부입니다. 할리우드보다 더 해피엔딩, 스펙타클한 스토리 되겠습니다!
“ㅎㄷㄷ” 떨고 있는 남자친구, 하지만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서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여자친구가 생긴다면 100辛도 먹으리라' 생각했지만 오늘 10辛을 실제로 먹어보니 엄청 맵더군요.

 

촬영할 당시에는 두 학생 모두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두 번 밖에 안 본 어색한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되며 서로 친해지고 호흡이 잘 맞았습니다. 기획단계에서는 동영상으로 촬영하려 했지만, 두 남녀의 데뷔작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스틸컷으로 제작했습니다. 다음에는 동영상도 도전할 수 있겠죠?

 

다음에는 더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선배로서 송반장의 대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코코이찌방야의 대단한 매운맛도 계속 도전해 보시길...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과장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