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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s Room

블로그 필진 '이심전심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농심 블로그 필진 '이심전심팀'의 첫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저는 농심 홍보팀의 현석 대리입니다. 앞으로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서, 필명 '농심 마음氏'로 블로깅을 리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블로그 오픈을 앞두고 저희 필진팀을 소개하는 포스트를 올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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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과 농심에 대해서라면 하루종일 쉬지않고 이야기할 수 있는 11명의 이심전심 필진들! *


이심전심 블로그는 농심 곳곳에서 열과 성을 다해 일하고 있는 11명의 필진들이 직접, 그리고 실명으로 운영합니다. 다양한 부서, 다양한 직급,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고려한 가운데, 활발하게 이야기를 잘 해주실 수 있는 분, 블로그 또는 커뮤니티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이심전심팀 필진 블로거로 임명(?)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주관 부서는 제가 속한 홍보팀입니다. 그 이유는, 기업 블로그가 농심을 대표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맡아온 부서로서 농심에 대한 가장 많은 이야기와 광범위한 사내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이유를 덧붙이자면, 제가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높았다는 것도 꼽을 수 있겠네요. ^^

사실 이렇게 팀이 꾸려지고 운영안이 확정된 이후로도, 블로그 오픈 예정일은 몇 번이나 미뤄져왔습니다. 당장 오픈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블로고스피어를 충분히 이해하고 우리가 충분히 준비되었을 때, 정성을 다해 시작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심전심팀은 지난 7월부터 8주에 걸쳐 블로그, 그리고 블로깅 스터디와 트레이닝에 몰입했습니다.
타 기업 블로그들도 하나하나 분석하고, 블로그 관련 책들도 꼼꼼히 읽고, 소셜미디어와 블로그란 무엇인지, 블로그의 기술적 기능적 특성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리고 이심전심팀은 어떤 이야기를 블로그에서 할 수 있고 하고 싶고 또 해야하는지, 어떤 마인드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서도 브레인스토밍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두가 함께 마음에 꼭꼭 심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블로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컨텐츠대화라는 점입니다.
마음과 진정성, 그리고 유용한 정보가 담긴 알찬 포스트, 그리고 블로고스피어를 활발히 누비며 적극적으로 듣고 또 이야기하는 자세, 이 두 가지에 대한 이심전심팀의 각오는 대단합니다.

블로그 에디터로서, 바쁜 업무 중에서도 함께 트레이닝과 마인드세팅에 열성적으로 임해주시고 또 알찬 포스트들을 써주고 계신 우리 이심전심팀 동료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필진 한 명 한 명에 대한 소개글은, 각자의 포스트 하단에 실명과 함께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부디 저희 이심전심팀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이 기대해주세요!!


현석 대리 (홍보팀) - 블로그 에디터
사회생활 8년차의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지금까지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주로 담당하며 농심 안팎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2008년 9월,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라는 신나는 역할을 새롭게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독서가 취미인데, 최근에는 재미있는 블로깅을 위해 캠코더 촬영과 편집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마음氏'라는 필명으로, 농심과 식품산업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