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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산타로 변신한 농심 누들홀릭스

누들홀릭스는 농심의 대학생홍보단입니다.
면을 사랑해서 면에 중독된 대학생이죠~ㅎㅎㅎ

지난 12월 22일 누들홀릭스 20명은 후암동에 있는 영락보린원에서 '사랑나눔'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영락보린원은 1939년 한경직 목사님이 신의주에서 부모님 밑에서 자랄 수없는 안타까운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전쟁 직후 남한으로 넘어와 현재의 후암동 자리를 줄곧 지켜온 역사 깊은 곳이었습니다.


무척이나 추웠던 날씨에도 누들홀릭스 학생분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영락보린원 사무원장님께서 봉사활동에 앞서 보린원 소개와 봉사활동내용 그리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공부방과 놀이방 등을 청소하고, 식당 바닥까지 깨끗하게 물청소하고 나니 마음도 한결 깨끗해진 기분입니다. 누들홀릭스가 내 집같이 열심히 청소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인기 고공행진 중인 쌀국수 짬뽕 증정식을 끝으로 모든 봉사활동을 마쳤습니다.
추운 날씨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 농심 대학생홍보단 여러분 수고많았어요~

Posted by Lovely HeHe
안녕하세요. 농심 사회공헌활동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연 대리입니다. 밝고 환한 미소는 모두를 기분 좋게 합니다. 언제나 상큼한 미소로 행복을 전달해 드리는 헤헤(hehe)가 되겠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한 세상, 지금부터 농심의 사랑나눔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