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얼큰 육개장칼국수'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얼큰 육개장칼국수'
찬바람이 내 몸을 파고드는 바로 지금...
춥디 추운 겨울...
이 맘 때쯤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요리!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고 개운한 '육개장'!!!!!
얼큰 장칼국수를 활용해
'얼큰 육개장칼국수'를 만들어봤습니다!
줄여서 '얼큰 육칼'!
현기증 나니까...
빨리 만들러 가보자구요~
<필요한 재료>
얼큰장칼국수 1개, 데친 토란대 20g, 데친 고사리 20g, 느타리버섯 10g, 대파 15g, 소고기 50g, 무 30g, 다진 마늘 4g, 숙주 15g, 고춧가루 4g, 식용유 16g, 물 600g |
얼큰장칼국수로 재현해내는 육개장!
상상만해도 넘넘 기대되는데요~
이제 진짜 만들러 출발~~
1.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는다.
2. 대파는 물에 씻어 길게 4등분하고, 길이 7cm, 두께 1cm로 썬다.
3. 소고기는 2*2*0.3cm 크기로 썬다.
4. 무는 씻어 껍질을 제거하고 길이 5cm, 두께 1cm 연필모양으로 썬다.
5. 숙주는 씻어 물기를 뺀다.
6. 데친 토란대, 고사리는 씻어 물기를 뺀다.
7. 냄비에 물(600mL)을 붓고 약불에 분말스프, 무를 넣은 뒤 끓으면 불을 끈다.
8.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대파를 넣고 약불로 30초 볶아 향을 내준다.
9. ⑧에 ①, ⑥을 넣어 중불로 10초 볶고 고춧가루를 넣고 약불로 1분 볶는다.
10. ⑨를 ⑦의 냄비에 넣고 끓으면 소고기, 숙주, 면, 해물맛스프를 넣어 중불로 4분 끓인다.
그저 비주얼 대폭발...
침샘 폭발...
보이시나요...
저 빨간 국물...
재료를 고춧가루에 넣고 볶을 때
타지 않게 조심조심! 신경 써주세요~
달걀을 넣으면 본연 육개장 맛이 감소될 수도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넣어드시면 됩니다!
얼큰장칼국수로 즐기는 얼큰한 육개장칼국수!
뜨끈뜨끈한 국물을 먹고 싶다면!
'얼큰 육개장칼국수'를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