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내꼬 막 달래요~ '꼬막 달래 칼국수'
내꼬 막 달래요~ '꼬막 달래 칼국수'
언어유희를 발휘해 본 오늘의 레시피
'꼬막 달래 칼국수'입니다.
내꼬 막 달래요~라고 하면
기억에 쏙쏙 남는다는 거!
내 칼국수 라면까지
모든 사람들이 달라고 하는
먹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레시피!
사진만 봐도
당장 먹고싶은
극강의 비주얼...
얼른 만들러 가볼까요?
<필요한 재료>
얼큰장칼국수 1개, 물 500mL, 꼬막 12g, 달래 20g, 다진마늘 5g, 참기름 약간, 참깨 약간, 간장 2g |
겨울철에 무조건 생각나는
꼬막!
외쳐 꼬막무침!
얼큰장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훨씬 더 꿀맛입니다.
1. 달래를 씻어 4cm 길이로 썬다.
2. 꼬막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끓는 물에 넣고,
한방향으로 저어가며 껍질이 벌어질 때까지 익혀 살을 분리한다.
3. 꼬막살, 달래, 다진 마늘, 참기름, 참깨, 간장, 숙성양념장다대기를 잘 섞는다.
4. 물이 끓으면 면과 해물맛스프, 부추듬뿍건더기를 넣고 5분간 끓인다.
5. 그릇에 담고 ③을 올려준다.
새콤달콤 빠알간 꼬막무침과
푸릇푸릇 향긋한 달래의 만남!
군침 사르르...
상상되는 그 맛에
다시 한 번 침샘 폭발...
꼬막, 맛있긴 하지만
손질하기가 좀 까다로운데요~
뻘이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해감에 신경 써주세요!
그리고 꼬막을 너무 많이 삶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한 두 개 껍질이 벌이지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꼬막을 건져내주세요~
내 입에서 뛰노는
바다와 육지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아무에게도 주고 싶지 않은
내꼬 막 달래요~
칼국수를 맛보고 싶다면!
'꼬막 달래 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