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농심 연구원들은 봄 햇살처럼 따스한 사랑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이 사랑가득한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____^
농심 연구소 임직원 120명은 효(孝)를 실천 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아침일찍 "서울노인복지센터"에 모였습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은 몇 해 째 급식봉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 농심 임직원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장소랍니다.
이날은 1,900여명의 어르신들께 사랑과 정성이 듬뿍들어간 맛있는 카레로 점심을 제공했습니다 ^^
봉사활동 시작 전에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배식조, 식판전달조, 설거지조, 잔반처리조, 수저&냅킨 전달조, 후식전달조, 테이블 정리조 등...
모든 역할이 분담이 되고 그 역할에 맡는 복장을 모두 갖추었네요.
자신이 맡게된 역할에 모두 최선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연구원들의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
어르신들께서 편히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통로에서 안내도 해드리고
식사 맛있게 하시라고 인사도 건내어봅니다~^^
그리고 밥양이 적당한지, 부족하지는 않은지 한분 한분 확인을 하며 식사를 건내는데요~
어르신들께서 "고마워", "맛있겠다"라는 말을 해주실때마다 힘이 솟아납니다!! o^▽^o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신들께는 테이블까지 식판을 가져다 드리고,
카레도 맛있게 비벼드리는 모습이 참~ 훈훈합니다!!!!!!
아빠와 함께 봉사활동을 온 꼬마는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께 깜찍이 미소와 함께 냅킨을 건냅니다~
꼬마의 미소에서 행복 바이러스가 전해지는 것 같네요~!!
달콤한 '카프리썬'은 어르신들의 후식을 책임졌습니다^^
상큼한 미소와 친절한 미소는 보너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이 보지 않는 곳에 숨은 일꾼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설거지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허리한번 펴지 못하고 열심히 봉사했답니다.
웃음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o^▽^o
이날 농심은 카레 5,000인분, 카프리썬 3,000인분 그리고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고 왔는데요~~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마음은 따스한 봄날처럼 따뜻해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