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태풍냉면'으로 프로야구도 보고 기부도 하고!!
지난 6월 12일 농심은 넥센과 삼성의 경기가 열리는 목동야구장을 찾았습니다.
국내 유일 프로야구 연계 기부행사인 '사랑나눔베이스볼' 때문인데요.
농심이 최근 출시한 '태풍냉면' 1봉지를 넥센 프로야구 입장권 1매로 교환하는 방식의 이벤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은 아니죠.
태풍냉면 1봉지를 갖고오신 분께는 '아이스콘'과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적셔줄 '카프리썬'을 드렸습니다.
야구 관람에 먹고 마시는 게 빠지면 절대로 안 되거든요. ^^
농심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기부한 태풍냉면 1,000개에 미리 준비한 태풍냉면 1,000개를 더한 총 2,000개의 태풍냉면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2년에 이후 두번째인 '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 행사...
나눔의 기쁨과 프로야구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농심만의 특별한 이벤트가 앞으로 쭈욱~
계속되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