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동생 유승호가 전역 후 처음 먹은 것은?
"농심 수미칩!"
농심이 수미칩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유승호를 발탁했습니다. 이번 광고가 전역 후 첫 복귀작인 유승호는 수미칩 최초의 남자 모델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농심은 일반 감자칩과는 달리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감자로 만든 고품격 감자칩이라는 수미칩 특징이 유승호가 가진 친근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하기 때문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습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 출시한 '수미칩 허니머스타드'가 10-20대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승호의 남자다운 매력도 한 몫을 차지했습니다.
수미칩 광고는 '국내 유일 국산감자로 만든 수미칩'의 특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유승호는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함께 '수미칩이니까 맛있는 거야~" 등의 대사로 여심(女心)을 자극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수미칩 모델에는 수지, 심은경, 남보라 등 청순하고 발랄함을 강조한 여자 연예인이었지만, 이번 수미칩 모델은 제품이가진 개성과 특징을 트렌디한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꽃미남 배우 '유승호'를 선택했습니다.
유승호는 광고 촬영장에서 수미칩을 쉼 없이 먹으며 "너무 맛있어서 그런데 내가 군 복무했던 부대 신병교육대 병사들에게 보내주고 싶다" 등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수미칩 새 광고는 이르면 1월 초부터 방송될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