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중계본동 백사마을 연탄나눔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긍정퀸입니다!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농심 경영지원실 53명이
중계본동 백사마을에 모여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훈남 훈녀들이 모인
현장으로 출발해 볼까요?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의지를 다지는 화이팅 한 마디!
연탄이 생각보다 무겁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연탄 하나의 무게가
약 3.5kg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본인의 몸무게에 맞게
연탄을 지게로 배달한다는 점!
2개 조로 나눠
연탄 100장씩 총 10가구,
총 2000장의 연탄을
지게로 옮겼습니다!
이 연탄은 농심 임직원이
매달 일정금액을 모아 마련한
해피펀드 기금으로 구입해
더 의미가 있는 연탄이랍니다~
주로
아침에 3개, 저녁에 3개 연탄을 사용해
난방을 한다고 하는데요~
150개 정도 창고에 채워 놓아도
한 달을 못 가 동이 난다고 합니다.
열심히 연탄을 나르고 있는
농심 직원들!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또 진중히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는
봉사활동은
보람도 2배 기쁨도 2배!
작은 나눔이 쌓이고 쌓이면
큰 즐거움으로 바뀌는 것!
마음까지 훈훈~하고 따스해진
연탄나눔 봉사활동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