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와 숙주가 만났다
'볶음 사리곰탕면'
흔히 사리곰탕면은
진한 국물과 함께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볶음면으로 만들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래서 탄생한 오늘의 레시피는
'볶음 사리곰탕면'입니다.
이자카야 인기메뉴인 차돌박이 숙주볶음에서
모티브를 얻어
차돌박이와 숙주, 사리곰탕면을 함께
쉐이킷 쉐이킷 볶았습니다!
차돌박이를 볶을 때는
식용유 대신
차돌박이에서 나오는 기름을 사용하는게 좋고
강불에 살짝 볶아야
질겨지지 않는다는 것, 기억하세요~
차돌박이의 고급진 맛과
아삭한 숙주, 청경채의 조화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레시피 도전!
■ 재 료
사리곰탕면 1개, 차돌박이 80g, 들깨가루 5g, 청경채 30g, 청양고추 4g, 양파 20g, 굴소스 3g, 고춧가루 3g, 물 550mL
■ 레시피
1. 차돌박이는 한장씩 떼어 놓는다.
2. 청경채는 씻어 길이 5cm로 자른다.
3. 청양고추는 씻어 0.3m 두께로 자른다.
4. 양파는 씻어 길이 5cm, 두께 1cm로 자른다.
5.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사리곰탕면과 분말스프를 넣어 중불로 3분 삶아 면은 건져둔다.
6. 프라이팬에 ①의 차돌박이를 넣고 강불로 1분 볶고 고기는 건져 놓는다.
7. ⑥에 ②, ③, ④를 넣고 강불에 30초 볶는다.
8. 들깨가루와 ⑥의 건져놓은 차돌박이, 굴소스, 고춧가루를 넣고 중불로 30초 볶는다.
9. ⑤의 면을 넣고 ⑤의 곰탕육수(100mL)를 넣고 강불로 1분 볶고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