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김의 재발견 '명란 김 곰탕면'
눅눅한 김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오늘의 레시피~
'명란 김 곰탕면'입니다.
김의 향긋하고 고소한 맛이
사골 베이스 사리곰탕면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데요!
냉동실에 굴러다니고 있는
눅눅한 김,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했습니다!
조개 등 해산물을 넣어
응용하면
훨씬 더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짭쪼름한 명란 김 곰탕면!
집에서 편하게 맛보세요~
■ 재 료
사리곰탕면 1개, 물 600mL, 명란젓 25g, 달걀 1개, 대파 20g, 김(김밥용) 2장, 참기름 약간
■ 레시피
1. 파를 씻어 0.2cm로 송송 썬다.
2. 김을 3cm*3cm 크기로 찢는다.
3. 달걀을 깨서 풀어둔다.
4. 명란젓을 1cm 두께로 썬다.
5. 냄비에 물이 끓으면 면, 분말스프를 넣고 2분간 끓인다.
6. 명란젓을 넣어 1분이 지나면 김, 대파, ③의 달걀물을 풀어 1분간 끓인다.
7. 그릇에 담고 참기름을 떨어뜨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