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식 콩나물국밥 그 느낌 그대로
'콩나물 해장칼국수'
몇 년 째 꾸준히 여행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핫플레이스 '전주'!
전주에 가면 꼭 먹고 오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전주의 명물 '콩나물국밥'입니다!
개운하면서도 시원하고 깔끔한 맛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죠~
(저도 그 중 한명..)
이 맛을 얼큰장칼국수를 활용해
그대로 살렸습니다!
두근두근 기대되는 오늘의 레시피
'콩나물 해장칼국수'입니다.
전주식 콩나물국밥은 두 종류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전주남부시장식'
1. 적당한 국물 온도
2. 계란을 수란으로 제공
3. 개운하고 시원한 맛
두 번째는 '끓이는 식'
1. 뜨거운 국물 온도
2. 계란을 뚝배기에 넣어 제공
3. 식어가면서 구수하고 걸쭉한 맛을 냄
오늘 레시피는 어디에 들어갈까요?
정답은 '전주남부시장식'입니다!
개운하면서도 아주 시원한 맛이거든요~
<필요한 재료>
얼큰장칼국수 1개, 콩나물 60g, 오징어 50g, 새우젓 10g, 청양고추 6g, 대파 10g, 물 550mL |
오늘의 깊은 맛을 책임질~
얼큰장칼국수입니다!
해물맛스프는 국물을,
부추듬뿍건더기스프와 얼큰한 숙성양념장 다대기 스프는 양념장을
만드는데 쓰인다는거!
1. 부추듬뿍건더기, 얼큰한 숙성양념장 다대기 스프와 섞일 정도로
소량의 물을 넣고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2. 청양고추와 대파는 씻어 0.2cm 두께로 송송 썬다.
3. 오징어를 씻어 1.5*1.5*1.5cm로 썬다.
4. 냄비에 물(550mL), 콩나물, 새우젓, 해물맛스프를 넣고 4분간 끓인다.
5. ④에 오징어,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1분간 더 끓인다.
6. 끓는 물에 면을 넣어 5분간 삶고 건져서 그릇에 담는다.
7. 국물을 붓고 ①의 양념장을 올린다.
완성된 콩나물 해장칼국수는...
시.원.개.운
네 글자로 설명 끝!
너무 맛있어서 눈이 번쩍!!!!하고 뜨이는
그런... 너란 맛...
술 먹은 다음날 무조건 생각날! 해장 음식!
진짜 콩나물국밥처럼
수란, 김가루, 김치를 송송 썰어
곁들여 먹어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추운 겨울,
뜨끈뜨끈한 국물과 함께 하고 싶다면!
'콩나물 해장칼국수' 강력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