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에 쏘옥~
농심 미니 양파링 탄두리 치킨맛 출시!
<널 위해 이 정도 눈물쯤은 흘릴 수 있어.jpg>
사랑과 우정의 상징이며,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알고 있는 양파로 만든 양파링!
당연히 한입에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시도해보면,
먹기 힘들었던 양파링이 드디어 "미니 양파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농심 미니 양파링 탄두리 치킨맛>
"응? 그런데 사이즈만 작아진 게 아니라 탄.두.리.치.킨.맛?"
분명 '탄두리 치킨'이란 단어가 생소하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탄두리 치킨'이 뭘까요?
'탄두리 치킨(tandoori chicken)'은 향신료를 넣은 요구르트에 재운 닭을
긴 쇠꼬챙이에 꿰어 탄두르(tandoor)에서 구워낸 인도 요리입니다.
에잇! 그냥 치느님은 다 맛있는 걸로~
그런데... "미니 양파링? 사진으로 봐서는 모르겠어!"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양파링과 미니양파링 크기 비교 (환공포증 주의)>
오리지널 양파링의 평균 사이즈는 5.5cm입니다.
손끝으로 원을 그렸을 때 그걸 뺀 만큼 큰 사이즈였습니다. -_-;;
미니양파링은 평균 3.5cm입니다.
여러개를 집어 한입에 넣고 우걱우걱 먹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미니 양파링이 너무 맛있어서 친구와 싸우다보니
더이상 사랑과 우정의 상징을 할수가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소문좀 내주세요!)
<미니 양파링 갤러리>
1983년 오리지널 양파링에 이어 미니양파링 출시!
이제 다음엔 진격의 거인 양파링 출시를 해볼까요?
<오리지널 양파링과 미니양파링>
이번 주말에는 양파링과 미니 양파링 들고
여의도 한강으로~ 진해군항제로~ 제주왕벚꽃축제로~
벚꽃놀이~ 봄나들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