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낮대로~ 후루룩 뚝딱 !! 밤엔 밤대로~ 후루룩 뚝딱 !!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후루룩~ 뚝딱 !!
뜨끈하고 깔끔한 국물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작년 12월에 출시되어 어느덧 일주년이 되어 가는 후루룩국수의 세 번째 TV광고가 제작되었습니다. ^^ 자! 그렇다면, 세 번째 후루룩국수 광고가 어떻게 제작 되었는지 한 번 살펴 볼까요?
후루룩국수CF 1편
후루룩국수CF 2편
“맛있는 국수엔 소리가 있다.”
후루룩국수 광고 1탄! 1편은 후루룩국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조성하고 브랜드 네임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후루룩’이라는 국수 먹는 소리를 기반으로 광고가 제작되었습니다. 국수를 한 그릇 끊이는데, 엄마들의 정성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여러분들 잘 아시죠? 멸치 다시 국물 우려 내고, 고명도 만들고, 면도 삶아야 하고, 양념장도 만들어야 하고. 국수 만드는 시간이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1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합니당 ~ 휴~!! 하지만, 후루룩국수는 3분만에 OK ~!!
그렇다면 후루룩국수 세 번째 CF는 어떤 이야기로 구성 되었을까요? 먼저, 메인 모델로는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장했던 박선영씨를 주부 역할로 기용하였습니다. 후루룩국수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박선영씨!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남편과 아이... “여보! 후루룩국수가 그렇게 좋아?” 아마도 박선영씨는 후루룩국수의 매력에 푸~욱 빠졌나 봅니다. ^^
후루룩국수의 시원/담백/깔끔한 맛에 푹 빠진 박선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주말 오후 가족간의 따뜻하고 훈훈한 에피소드를 통해 제품의 맛과 매력을 전달하는데 집중하였다는 후루룩국수의 세 번째 광고 !!
이번 광고를 보는 또 다른 재밋거리가 한 가지 있는데요. 바로, 우리 모델 박선영씨의 노래 실력!! 태어나서 처음으로 광고 징글송을 불러 보았다는데.. TV광고를 통해 한번 확인해 보는 것도 이번 광고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주부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도 인기가 좋다는 후루룩국수. 올 겨울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후루룩국수가 되기를 농심 가족 모두가 기대해 봅니다 *^^*
농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송은형입니다. 농심기획에서 인사, 교육, 홍보와 함께 홈페이지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생생한 뉴스와 재미있는 CF이야기들을 아낌없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