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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Passion Creator! 그 열정은 끝이 없으리~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그대로~
노래 가사처럼 꼭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 그때 서로의 모습은 변해있더라도 서로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Passion Creator"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6 25일 발대식을 갖었던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기억하시나요?
가슴벅찬 발대식 장면을 이심전심 블로그에서도 소개했었는데요.(발대식 보러가기) 벌써 9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지난 4 1일 해단식을 갖었습니다. 9개월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구구데이 프로모션부터 요기 UCC 제작, 농심 공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농심에 대해 배우고 농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는데요. 그동안 서로 많이 정들었는지 해단식 내내 학생들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대표학생의 농심호와 함께한 시간>

해단식에서는 대표학생이 활동 내용을 '농심호와 함께한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되돌아봤구요. 개별, 조 시상 및 활동 소감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또한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를 담당하고 계신 제품마케팅 부문장님께서 농심과의 인연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학교생활, 사회생활을 잘 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표학생은 농심과 대학생 서포터즈의 인연이 END가 아닌 AND가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농심과 함께해온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지난 9개월은 어떤 시간이었을까요? 조금 더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조이☆JOY가 대표학생 김원희군과 최다빈양을 만나보았습니다. 9개월간의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포토월 앞에서 '농심, 사랑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 구구데이 프로모션으로 저희조는 제가 졸업한 모교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교장, 교감선생님께 인사드리고 프로모션에 대해 설명을 드렸어요. 교장선생님께서는 흔쾌히 승낙하셨지만, 교감선생님께서는 혹시 학생들 학업에 방해가 될까 우려하셨어요. 어렵게 교감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프로모션을 시작했지요. 후배들에게 대학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농심에 대해서도 소개해주며 저희가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한 달력과 닭다리 스낵을 함께 나누어주었답니다. 후배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행사가 끝나자 교감선생님께서도 좋아하시며 수고했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


Q. 활동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없었나요?

: '요기' 홍보 UCC(보러가기) 촬영할 때 였어요. 저희 조는 요기를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명동 길거리, 횡단보도, 화장실 등 장소를 불문하고 요기를 먹는 장면을 촬영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의아하게 쳐다보긴 했지만 저희들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중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서 저희 조에 중국인 친구가 요기를 먹는 장면을 찍었는데요, 한문으로 쓰여진 간판 아래서 마치 중국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요기' UCC를 찍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Q. 활동을 통해 농심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변화되었나요?

: 기존에는 농심 하면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 쌀국수 뚝배기나 요기와 같은 건강식품을 통해서 장수식품을 추구하고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소비자를 생각하며 개선을 해나가는 역동적인 기업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Q. 대학생 서포터즈를 끝내는 소감은?

: 이 활동이 제겐 기회였어요. 첫 대외활동이었거든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회장으로써 모두를 통합시키고 하나로 만드는데 많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중국인 친구를 사귀게 된 것도 좋았구요. 3기를 뽑는다면 3기와도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는 현재진행형이라고 생각해요. 저희가 본 농심은 계속 변화하며 발전하는 농심이거든요. 농심과 서포터즈는 항상 함께 변화를 추구해나가잖아요.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가 과거형이 되지 않고 앞으로 계속 현재 진행형이 될 수 있게 3, 4기 쭉 뽑아주세요! ^^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2기 한분 한분께 농심과의 추억이 대학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농심과 여러분의 인연도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assion Creator! 그 열정으로 무한 전진하라!! 팍팍!!

 

Posted by 조이☆JOY
농심 홍보팀 신입사원 임종익입니다. 사내홍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갓 배우기 시작한 홍보 새내기인데요.새내기다운 열정으로 신바람 나는 소식을 찾아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과 파티를 좋아하며 취미로 DJ를 하기도 한답니다. 제 이름 종익에서 받침을 빼면 조이(JOY)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