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한 면을 먹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한 마음이 들어요. 어쩜 이렇게 잘 먹을까. 후루룩~ 물에 헹궈주고 가위로 자른 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너무 이쁘죠. 다만, 매번 물에 헹궈주는 것이 여간 성가신 게 아니죠. 아이는 어느새 먹어버리고 또 달라고 성화인데 말이죠. ㅋㅋ
후루룩국수는 맵지 않아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아요. 여기에 영양을 위해 몇 가지 재료를 첨가하셔도 좋을 듯해요. 청경채를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청경채는 쌈채소나 겉절이, 국거리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는데요. 연한 식감으로 아이 이유식에도 좋다고 해요. 즙이 많고 맛이 시원한 청경채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치아, 골격의 발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 후루룩 청경채국수를 만들어 볼까요.
후루룩 청경채국수
준비하세요 |
청경채 3개, 물 450ml, 분말스프 1개, 양념장 1개, 면 1개
만들어 보아요. |
1. 냄비에 물을 끓여 면을 삶아 얼음물에 헹구어 둔다.
2.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청경채의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준다.
3. 숨이 죽으면 물을 붓고 스프를 넣어 물을 끓인다.
4.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 데우고 그릇에 담아낸다.
2.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청경채의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준다.
3. 숨이 죽으면 물을 붓고 스프를 넣어 물을 끓인다.
4.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 데우고 그릇에 담아낸다.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과장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과장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