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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아르헨티나전도 이만백과 함께!

大~~ 한민국!! 짝짝~짝~짝짝!!

지니어스입니다.
모두들 목이 쉬셨나요? 혹시 멀쩡한가요? 그럼 이만백을 찾아오세요.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그리스전 첫 경기, 저 뿐만이 아니라 온 국민 모두가 감동의 물결로 하나된 날입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의 첫 승이자, 한국인 감독 최초의 원정 첫승 까지, 또한 유럽국가를 상대로 거둔 1승까지! 일석 3조의 기쁨을 누린 하루였죠.

농심은 컬투, 캔과 함께
'이만백'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왔습니다. 그리스전 첫 경기에서 2만100 명과 함께 거리응원을 펼치자는 야심찬 계획이었죠.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캔의 배기성 이종원으로 구성된 월드컵 프로젝트 그룹 ‘이만백’은 6월 1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이만백’ 프로젝트는 특별 사이트에서 2만100명의 응원단을 모집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2만4천 여명이 가입신청을 했죠. 하지만 이날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응원전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로 2만100명에는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석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만백의 공연과 유쾌한 편파 중계, M4 홍경민 원투 등이 출연한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두들 우의를 입고 저마다 함성을 질렀습니다. 그 열정만은 벌써 월드컵 16강을 넘어선 듯합니다.^^ 밤이 되고 한국의 첫골과 쐐기골이 터지자 관중들은 여의도가 떠나갈 듯 기뻐했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아직까지...

자료영상도 있으니 그날의 열정을 다시금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경제투데이: <컬투-캔, 빗속 응원전... 열정만은 '이만백'>
    

SBS E!TV 'TV컬투쇼'에서도 보실 있습니다.(로그인 필요)

자~~ 이젠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르헨을 재물로 삼아 또 한번 2승에 도전합니다. 이번엔 여의도가 아닙니다. 서울경마공원에서 또한번 응원전을 펼칩니다. 바람직한 편파중계, 이번에도 이어지는 걸까요? ㅋㅋ
이 글을 보신 분들께선 어서 컴퓨터를 끄세요. 그리고... 걸려있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으시고... 대한민국을 위해 출동하세요^^


posted by 지니어스
농심의 'Genius' 천재하입니다. 홍보팀에서 사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회사 곳곳을 취재하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다. 농심과 농심가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 twt : genius_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