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 이제 다가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훈훈한 차범근 해설위원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마음氏는 저 우동이 무엇인지 대번에 알아볼 수 있었지요. 아~ 멋지십니다.
마음氏에게는 특별히 2002 월드컵에 대한 추억이 많은데요. 시청 부근에서 인터넷신문 딴지일보와 함께 새우깡에 '십육깡' 스티커를 붙여 거리응원단에게 나눠주던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당시에 9,000봉지를 나눠주었네요. 딴지일보의 갑작스런(?) 제안에 농심도 신속하게 결정, 6월 14일 당일 무료로 새우깡을 나눠주며 땀을 참 많이 흘렸습니다.
당시 이 아이디어는 인터넷에서 한국이 16강에 진입하길 기원하는 한 네티즌이 만든 이미지가 큰 호응을 얻으며 나왔습니다. 오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분명히 똑같은 마음이겠죠.
2002년 당시 농심은 신라면 포장지에 그려진 '16강 기원 대축제'를 오려 응모한 고객 2002명을 대상으로 16강에 진출할 경우 현금 16만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잘 아시죠? ^^ 앞선 한국팀의 두 경기 결과를 맞춘 용자의 예상대로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 아자아자아자~~~~~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과장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과장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