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후의 승자가 결정되었습니다! 갑자기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시죠? 지난 9월부터 시작된 너구리 모델 선발 프로젝트! '너라면 좋겠어' 기억나시나요? ^^
※ 너구리 모델을 찾아라!
- 7가지 매력을 가진 그녀들이 떴다!
이심전심 블로그에서도 두 번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기억나시죠? ^^ 예전에 조이☆JOY가 7명의 후보들을 만나고 왔었잖아요~ 처음에 9명으로 시작해 지난 10주 동안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온 후보들! 결국 두 명의 후보가 최종 결승을 가리게 되었는데요. 정말 막상막하의 대결이었습니다. TV에서 그룹 UV의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김은혜양과 다양한 CF 촬영 경력이 있는 전희수양이 최종 두 후보로 남았는데요.
최후의 승자, 그 주인공은 바로...
사진의 주인공 전희수양입니다. 전희수양은 가수 문희준의 '종이비행기'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해서 닌텐도, 에버리치 등 각종 광고 CF 모델로 활동해왔는데요. 이제는 '너구리걸'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수많은 인터넷 뉴스 매체에서 전희수양이 농심 '너구리걸'로 발탁 기사를 다루고 있는데요.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기대도 크네요^^
마지막 방송 후 농심 본사가 잠시 시끌벅적했습니다. 바로 '너구리걸'로 발탁된 전희수양이 농심 본사에 찾아왔기 때문인데요. 모델로 발탁된 후 계약서를 작성하러 온 것이었습니다. 전희수양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조이☆JOY가 바로 그 곳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저와 함께 새로운 너구리걸! '전희수' 양을 만나보시죠.
전희수양과 매니저분께서 농심 사무실을 찾아오셨습니다. 계약서 작성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힘든 미션을 통새 선발된 만큼,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 표정도 많이 긴장돼 보이죠? ^^
드디어 농심의 '면'을 책임지고 있는 면 마케팅팀 분들과 전희수양이 만났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온 전희수양,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앞으로 잘 해보아요!"
면 마케팅팀의 이형춘 차장님입니다. 방송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오셨죠? ^^ 너구리 모델로 활동하게 될 전희수 양에게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당부하며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답니다. 조이☆JOY도 입사 면접관이셨던 분을 입사 후에 회사에서 뵈니까 정말 반가웠는데요. 전희수양도 최종 선발된 후에 심사위원이었던 이형춘 차장님을 다시 만나니까 정말 반가웠겠죠? ^^
드디어!! 가장 중요한 순간!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본 후 정성스레 사인을 했습니다^^
서로 작성한 계약서를 교환하는 순간입니다. 이로써 전희수양은 정말로 농심 너구리의 모델이 되었군요!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전희수양! ^^
너구리 모델이 된 전희수양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지 않으세요? 그래서 조이☆JOY가 전희수양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Q. 너구리걸에 선발된 소감을 말해주세요.
처음엔 믿어지지 않았어요. 실감이 나지 않았죠. 오늘 계약서를 쓰고 나니 실감이 나네요!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뻐요. 동시에 앞으로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아직 공부할 게 많은 신인이잖아요. 항상 공부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Q. '너라면 좋겠어'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미션은 무엇이었나요?
라면 광고를 직접 제작하는 미션이 있었어요. 제가 직접 콘티도 짜고 CF 전체를 제작해야 하는 것이었죠. 처음부터 정말 막막했어요. 제가 봐도 너무 어설픈거에요. 그때 개그맨 유상무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광고도 잘 만들고 좋은 평가도 받을 수 있었지요^^
Q. '너라면 좋겠어'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미션 중에 'Face Off' 촬영 이라는 미션이 있었어요. 기존에 자기가 갖고 있는 이미지를 탈피하는게 미션이었죠. 그 전에 저는 고등학생이라는 귀여운 이미지가 많았어요. 그래서 성숙한 이미지를 시도해봤죠.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시도했어요. 촬영장에 들어섰는데, 스탭분들도 저를 못 알아보셨어요. 모두 깜짝 놀라며 칭찬해주셨죠. 그날 컨디션이 정말 좋았어요. 심사위원 분들 평가도 좋았구요^^ 그날은 정말 '전희수의 날' 이었던 거 같아요^^
Q. '너구리'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본인과 너구리의 어떤 면이 잘 어울리는것 같은지?
너구리는 케릭터가 귀엽고 친근하잖아요. 제가 볼살이 많고 오동통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부분이 너구리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주변 분들이 저를 보면 뭐든 잘 먹을 것 같다고 말씀하셔요. 실제로도 잘 먹구요^^ 그런 이미지가 라면 광고에는 딱이지 않나요? ^^
Q. 앞으로 '너구리걸'로 활동하게 될텐데, 각오 한마디 부탁합니다.
이제 시작이잖아요. 여기까지 올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너구리를 열심히 홍보할게요^^ 이번에 '너라면 좋겠어' 촬영을 통해 제가 어떤 점이 부족한 지 배울 수 있었어요. 잊지않고 계속 신경써서 고쳐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힘든 과정을 통해 선발된 만큼 기대가 많이 되네요^^ 오동통통~ 쫄깃쫄깃~ 농심~ 너구리~ 에 어울리는 모델로! 앞으로 잘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리나, 하희라, 이종희, 이제니, 장나라, 이윤미, 슈가, 박신혜, 남지현 등 선배 모델의 뒤를 이어 최고의 너구리걸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처음엔 믿어지지 않았어요. 실감이 나지 않았죠. 오늘 계약서를 쓰고 나니 실감이 나네요!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뻐요. 동시에 앞으로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아직 공부할 게 많은 신인이잖아요. 항상 공부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Q. '너라면 좋겠어'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미션은 무엇이었나요?
라면 광고를 직접 제작하는 미션이 있었어요. 제가 직접 콘티도 짜고 CF 전체를 제작해야 하는 것이었죠. 처음부터 정말 막막했어요. 제가 봐도 너무 어설픈거에요. 그때 개그맨 유상무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광고도 잘 만들고 좋은 평가도 받을 수 있었지요^^
Q. '너라면 좋겠어'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미션 중에 'Face Off' 촬영 이라는 미션이 있었어요. 기존에 자기가 갖고 있는 이미지를 탈피하는게 미션이었죠. 그 전에 저는 고등학생이라는 귀여운 이미지가 많았어요. 그래서 성숙한 이미지를 시도해봤죠.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시도했어요. 촬영장에 들어섰는데, 스탭분들도 저를 못 알아보셨어요. 모두 깜짝 놀라며 칭찬해주셨죠. 그날 컨디션이 정말 좋았어요. 심사위원 분들 평가도 좋았구요^^ 그날은 정말 '전희수의 날' 이었던 거 같아요^^
Q. '너구리'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본인과 너구리의 어떤 면이 잘 어울리는것 같은지?
너구리는 케릭터가 귀엽고 친근하잖아요. 제가 볼살이 많고 오동통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부분이 너구리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주변 분들이 저를 보면 뭐든 잘 먹을 것 같다고 말씀하셔요. 실제로도 잘 먹구요^^ 그런 이미지가 라면 광고에는 딱이지 않나요? ^^
Q. 앞으로 '너구리걸'로 활동하게 될텐데, 각오 한마디 부탁합니다.
이제 시작이잖아요. 여기까지 올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너구리를 열심히 홍보할게요^^ 이번에 '너라면 좋겠어' 촬영을 통해 제가 어떤 점이 부족한 지 배울 수 있었어요. 잊지않고 계속 신경써서 고쳐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전희수양의 선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오늘 저녁은 너구리 한 마리 몰고 가야겠습니다^^
전희수 파이팅!! 너구리고 파이팅!!
마지막으로, 함께 인증샷은 잊지 않는 센스 ^^ 지난번 촬영 때 뵈었던 '너라면 좋겠어' 진행자 김구라씨와 함께 했던 '최고에요!' 포즈를 전희수양과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조이☆JOY
농심 홍보팀 신입사원 임종익입니다. 사내홍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갓 배우기 시작한 홍보 새내기인데요.새내기다운 열정으로 신바람 나는 소식을 찾아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과 파티를 좋아하며 취미로 DJ를 하기도 한답니다. 제 이름 ‘종익’에서 받침을 빼서 조이(JOY)입니다.
twitter : @adroitjoe
농심 홍보팀 신입사원 임종익입니다. 사내홍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갓 배우기 시작한 홍보 새내기인데요.새내기다운 열정으로 신바람 나는 소식을 찾아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과 파티를 좋아하며 취미로 DJ를 하기도 한답니다. 제 이름 ‘종익’에서 받침을 빼서 조이(JO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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