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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Share N

크리스마스엔 강아지 풍선을 선물하세요^^

어느새 두근두근 설레이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네요.^^ 신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은 세우셨나요?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그것! 바로 트리 장식과 산타할아버지가 전해주는 선물~ 그래서 준비했습니다.멍멍! 귀여운 강아지 만들기 풍선아트!!! 사랑나눔 맛차가 봉사활동을 나갈때 마다 풍선아트를 준비하는데요, 아이들 반응이 최고랍니다^^여러분들도 풍선아트로 사랑을 전해보세요^^ 
자, 그럼 저와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풍선만들기를 해보실까요?

먼저 준비물이 있어요. 요술풍선을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대형 할인마트의 풍선/장식 코너 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다양한 풍선과 바람을 넣어 줄 간단한 손펌프를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요술풍선으로 귀여운 강아지를 만들어 볼까요?

1. 풍선주입구를 펌프에 끼워서 바람을 넣어주세요. 강아지의 꼬리 부분을 남겨두기 위해 풍선의 끝부분은 15cm 정도 남겨주세요. 풍선을 묶을 때 바람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단단하게 묶어야 합니다.
Tip>풍선에 바람을 넣은 후 주입구를 한번 쭈욱 잡아당겨서 검지,중지 두 손가락에 돌려 감아 손가락  사이로 풍선 주입구를 빼내어 매듭을 만들어주세요.   

2. 풍선의 매듭부분부터 6~7cm정도 크기를 잡고 한쪽 방향으로 4회 정도 돌려서 방울을 꼬아줍니다.

3. 첫 번째 만든 방울의 꼬아준 부분을 사진과 같이 검지와 중지로 가위손을 만들어 풍선이 풀리지 않도록 잡아 준 상태에서 같은 크기의 방울을 2개 더 만들어 줍니다. 단, 이때 처음 방울을 만들었던 방향과 계속 동일한 방향으로 꼬아주어야 방울이 풀리지 않아요!! 중요중요!!!

4. 나중에 만든 두개의 방울을 마주보게 잡고 첫번 째 방울의 매듭과 마지막 매듭을 함께 꼬아줍니다.과감하게~풍선이 터질까봐 겁내지 마세요^^(여기저기 빵빵 풍선터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Tip> 매듭끼리 맞대어 꼬아줄때는 풍선을 살짝 잡아당겨서 매듭부분이 잘 겹쳐지도록 한 후 함께 돌려서 꼬아주세요. 무조건 같은 방향으로만 꼬아야 하는거 아시죠??^^

5. 짜안~ 이렇게 강아지의 얼굴과 두 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목부분과 앞다리를... 으샤으샤!   
   
6. 다시 앞에서 했듯이 3cm 크기의 방울을 만들고, 이어서 6~7cm정도의 방울 2개를 만들어 주세요.

7. 4번 방법과 동일하게 나중에 만든 두개의 방울을 마주보게 잡고 세번 째 방울의 매듭과 마지막 매듭을 함께 꼬아줍니다. 같은 방법의 연속이에요~ 저는 어슬렁어슬렁 숏다리 강아지네요~여러분은 롱다리 강아지가 됐겠죠? 이제 몸통을 만들어 볼게요.

8. 5cm 크기의 방울을 만들고 풍선이 풀리지 않도록 V자로 매듭부분을 잡아주세요. 그리고 앞다리와 동일한 크기가 되도록 뒷다리도 6~7cm 크기의 방울을 2개 만들어 줍니다.

9. 4번, 6번 방법과 동일하게 나중에 만든 두개의 방울을 마주보게 잡고 매듭을 함께 꼬아줍니다. 방울 3개 만들고 2개 꼬아주고, 방울 3개 만들고 2개 꼬아주고~ 무척 간단하죠? 제 강아지는... 다리는 짧고 몸은 긴 닥스훈트 아니면 웰시코기 정도라고 해둘게요^^ 대략 윤곽이 나왔죠?? 이제 살랑살랑 꼬리를 만들 차례~

10. 꼬리는 남은 풍선의 절반 정도를 나누어 잡고 살짝 매듭을 한번 감아서 두 손으로 매듭부분을 눌러주어 방울이 풍선 끝으로 올라가도록 밀어 올려주세요. 맨 처음 끝까지 불지 않고 남겨두었던 풍선의 끝부분이 볼록하게 방울이 생겨나야 합니다.

자아~ 어때요??? 잘 만들어졌나요? 다양한 색상의 풍선으로 강아지를 만들어 보세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풍선아트 장식으로 멋지게 꾸며보세요~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처음에는 풍선이 터질까 조마조마, 여기저기 빵빵 풍선 터지는 소리, 다리 길이가 서로 다른 강아지, 짝짝이 귀 모양 강아지 등 어렵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몇 번만 만들어 보면 금새 전문가가 되실 거에요^^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Posted by Lovely HeHe
안녕하세요. 농심 사회공헌활동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연 대리입니다. 밝고 환한 미소는 모두를 기분 좋게 합니다. 언제나 상큼한 미소로 행복을 전달해 드리는 헤헤(hehe)가 되겠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한 세상, 지금부터 농심의 사랑나눔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