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심 New Story/Inside N

요리하면서 영어도 쑥쑥~ EBS와 함께하는 농심 쿠킹 클래스

지난 16일에는 EBS인기선생님인 니콜선생님이 농심을 찾아오셨어요~
요리하면서 영어도 배우는 안성맞춤 영어쿠킹클래스 때문인데요~
오늘 쿠킹클래스에 초대된 학생들은 강원도 홍천의 화계초교와 대룡분교 학생들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쿠킹클래스에 앞서서 웜업(warm-up)으로 오늘 수업에 등장할 영어 단어들로 재미있는 수업시간을 가졌어요~
아침 일찍 버스타고 오느라 피곤해 보이던 아이들이 어느새 눈이번쩍 귀가 쫑긋해졌어요~


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두반으로 진행되었구요~
다른 한쪽에선 아이들이 농심 음식문화 견학을하였습니다.
사진 속 에서는 떡으로 만든 꽃을 신기한듯 구경하고 있네요


오늘의 요리는 안성탕면을 이용한 누들버거에요~
준비물은 안성탕면과 빵, 계란, 두부, 토마토, 치즈, 양파, 양상추, 새우, 계란, 당근, 파 등 입니다.
처음 영어로 진행하는 요리 수업이지만 아이들은 척척 잘합니다.

 
안성탕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채소를 다집니다 토마토와 양파도 슬라이스해서 빵 사이에 들어갈 수 있게 만듭니다. 안성탕면의 면이 다익으면 다진 채소와 새우, 으깬두부, 계란을 넣어서 후라이팬에 부쳐줍니다.
둥글게 모양을 잡아주면 누들버거에 들어갈 패티가 완성됩니다.


조리실에는 고소한 냄새가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지고 맛보고, 영어로 듣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자극헤서 창의력 발달에도 매우 좋아요~ 직접 만든 영양가 높은 요리를 먹으니 편식도 고칠수 있고 건강에도 좋고, 영어 학습까지 되는 일석 삼조의 '안성맞춤 쿠킹클래스'입니다.

 
함께오신 선생님도 아침 일찍모여 버스를 타고온 보람이 있으시다며 시골 분교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뜻깊은 체험 활동 기회가 되었다고 뿌듯해하십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제 누들버거를 이쁜 상자에 넣어서 가족들에게 선물하겠다고합니다.
농심에서 만든 제품으로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하니 가깝게 느껴지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