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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s Room

[보도자료]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칼칼하게 맛을 낸 '후루룩 칼국수' 출시

- 진하고 개운한 육수에 청양고추로 칼칼하게 맛을 낸 칼국수
- 튀기지 않은 건면, 340kcal로 부담없어 다이어트식으로도 적합




농심(대표이사 박준)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수인 칼국수를 전통의 맛 그대로 재현한 ‘후루룩 칼국수’를 10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후루룩 칼국수’는 돈골과 닭을 양념 야채와 함께 진한 육수로 우려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칼국수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여기에 국내산 청양고추를 넣어 뒷맛을 칼칼하게 잡은 것이 특징이다. 

‘후루룩 칼국수’는 양파와 닭을 전통 가마솥 원리를 이용한 고온쿠커에서 센 불로 장시간 푹 고아 깊고 개운한 육수맛을 살렸다. 육수에 들어가는 양파와 마늘도 저온농축해 시원한 풍미를 담았으며 함께 들어간 청양고추는 뒷맛을 칼칼하게 해준다.
건더기스프는 볶음양파, 애호박, 홍고추, 닭고기 조미육 등을 사용해 칼국수 고명을 재현하였으며 애호박과 홍고추를 동결건조방식으로 만들어 고유의 색과 맛을 살렸다. 

‘후루룩 칼국수’의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한 봉지의 열량이 340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식으로도 적합하며, 면에 쌀을 첨가해 손수 밀어 만든 듯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손칼국수의 면발 식감을 구현했다. 

농심 제품마케팅 부문장 박형록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후루룩 칼국수’는 전통 면류에 담긴 건강과 행복의 지혜를 현대화한 면류 제품이다.”라며 “만들어 먹기 번거로웠던 칼국수를 간편하고 맛있게,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농심은 1996년 ‘멸치칼국수’에 이어 이번에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칼국수 스타일을 건면타입의 ‘후루룩 칼국수’로 구현해 면류 시장을 다양하게 개척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