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믿을 수 있는 식품'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1999년 냉동식품 면류 공정이 최초로 HACCP 지정을 받은 이후 식품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온 농심이 2011년 전 제품 HACCP 지정을 획득했습니다. 지난12년간 믿을 수 있는 식품을 바라보며 HACCP과 함께 커온 농심의 성장 스토리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1999년 냉동식품 면류 공정이 최초로 HACCP 지정을 받은 이후 식품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온 농심이 2011년 전 제품 HACCP 지정을 획득했습니다. 지난12년간 믿을 수 있는 식품을 바라보며 HACCP과 함께 커온 농심의 성장 스토리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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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고객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농심의 깐깐한 철학을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 HACCP이 뭔가요?
▶ HACCP이 뭔가요?
"해씁? 해썹? 에이치에이씨씨피? 아아아악~뭐라고 읽어야 하죠??"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Farm to Table; 농장에서 식탁까지) 각 단계에서 위해 물질이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을 말합니다. 우리말로‘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이라 말하며, ‘해썹’이라고 읽습니다.
그야말로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죠.
HACCP(해썹)은 1959년 미국 NASA 우주개발계획에 의거 우주비행사가 먹을 우주식량의 개발을 담당한 Phillsbury사가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주식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분석하여 예방하는 방법으로 최초 도입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5년 12월 식품위생법을 개정하여 관련 규정을 신설하고, 이듬해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고시하였으며, 2000년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었습니다.
▶ HACCP을 선도하는 농심
▶ HACCP을 선도하는 농심
농심은 1999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업계 최초로 '냉동면 제조라인'의 HACCP 지정을 획득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국내 HACCP 지정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 2004년 유탕면과 생생우동이 최초로 HACCP 지정을 받고 2006년 분말스프 공정이 최초로 HACCP 지정을 받았는데, 이 당시에는 자율고시 품목에 대한 HACCP 지정 기준이 없었습니다. 농심은 해당품목에 대한 위해요소분석 및 평가표를 만들어 타당성 여부를 심의하는 비고시 심의(학계 교수 및 식품전문가들로 구성) 과정을 거쳐 사전 검증을 받은 후 최종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과정 속에서 2004년 구미공장의 신라면은 라면업계 최초로 HACCP 지정을 획득해 농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었습니다. 같은 해 안양공장 생면공정과 안성공장 분말스프(2006년)도 해당분야 최초 HACCP 지정을 받으며 농심은 HACCP 지정의 선두주자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HACCP 자율 고시품목 기준 제정의 초석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HACCP 자율 고시품목 기준 제정의 초석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2009 ~ 2011년은 농심의 HACCP 지정에 가장 의미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2009년 전략제품인 녹산공장의 냉면류 최초 HACCP 지정을 기반으로 쌀국수, 수미칩에 대해 HACCP 지정을 받았으며, 2010년부터는‘HACCP 추진 TF팀’을 만들어 4개 공장 동시 HACCP 지정을 추진하여 면류 전 공장 및 음료에 대해서도 HACCP 지정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러한 TF팀 추진 방식은 공장간 소통을 바탕으로 한 효율성, 표준화, 전문가 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1년에는 스낵류 전 제품 HACCP 지정 획득을 달성함으로써, 전 공장 전 제품 HACCP 지정 획득의 쾌거를 이루어내게 된거죠. ^^
▶ HACCP으로 최고품질 실현!
2009년 전략제품인 녹산공장의 냉면류 최초 HACCP 지정을 기반으로 쌀국수, 수미칩에 대해 HACCP 지정을 받았으며, 2010년부터는‘HACCP 추진 TF팀’을 만들어 4개 공장 동시 HACCP 지정을 추진하여 면류 전 공장 및 음료에 대해서도 HACCP 지정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러한 TF팀 추진 방식은 공장간 소통을 바탕으로 한 효율성, 표준화, 전문가 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1년에는 스낵류 전 제품 HACCP 지정 획득을 달성함으로써, 전 공장 전 제품 HACCP 지정 획득의 쾌거를 이루어내게 된거죠. ^^
▶ HACCP으로 최고품질 실현!
① 최첨단 설비를 갖춘 HACCP 지정 공장 ② 과학적 이물검색기 ③ 수출제품
HACCP 지정을 받으며 농심의 품질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완벽한 체계를 갖춘 농심공장은 '위생수준안전평가제'와 '유통 바이어(2자) 심사'에서 매년 우수등급을 획득하고 있으며, 2011년 7월에는 미국 FDA의 실사 평가에서 생생우동 생산라인에 대해 FDA 관계자로부터 세계적 식품기업의 위생수준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농심의 공인된 식품안전수준은 선진국 바이어들의 식품안전요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수출 신장에도 든든한 기둥이 되고 있습니다.
농심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전 공장 HACCP 지정을 기반으로 완벽한 식품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전사 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HACCP 실행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협력사 HACCP 지정 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완벽한 품질의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농심은 단순히 제품의 특성을 관리하는 품질 개념을 뛰어넘어 고객의 안심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안전한 식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HACCP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