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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s Room

[보도자료] 30년 된 너구리, 이제 큰사발로 푸짐하게 즐기세요

▷ 농심, 너구리 출시 30주년을 맞아 대용량 용기면 '너구리 큰사발' 출시, 고객 요청에 제품화

▷ 쫄깃하고 오동통한 너구리 면발 그대로 구현, 국산 다시마와 각종 해물로 얼큰하고 시원한 맛




 ㈜농심은 너구리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너구리’의 대용량 용기면 제품인 ‘너구리 큰사발’을 출시했다. 특히, 2009년 소용량 너구리컵 출시 이후, 너구리를 더욱 푸짐하게 즐기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너구리 큰사발’은 너구리 브랜드 특유의 쫄깃쫄깃하고 오동통통한 면발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전남 완도산 통다시마와 사각어묵 등 푸짐한 건더기를 넣어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재현했다. 또한, 풍성하게 들어있는 미역과 파 등은 국물 맛을 더욱 개운하고 깔끔하게 해준다.


 농심 면CM팀 정윤석 브랜드매니저는 “너구리 큰사발은 출시전 시제품 시식조사 결과 면발과 국물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너구리 큰사발 출시로 너구리(봉지), 너구리컵과 함께 연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너구리는 1982년 국내 최초 우동라면으로 출시되어 30년 동안 우동라면시장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제품으로, 연간 1,000억원 이상 판매되는 라면시장 베스트셀러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