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 컵라면'이 새로운 '인기상품'으로 극부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컵라면?'
조금 생소한 표현에 살짝~ 놀라실 수도 있지만!
블랙신컵은 기존 컵라면의 고정관념을 깨고 소비자의 불만과 니즈를 제품 개발에 반영시킨~ '스마트 컵라면'입니다.
6월 14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25일동안 A 대형마트 컵라면 매출 Top 10을 분석했는데요.
농심 육개장 사발면과 신라면컵 등 전통의 강자들과 함께 농심이 지난 5월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맞춰 출시한
'블랙신컵'이 출시 2개월 만에 판매 순위 6위에 올랐습니다.
블랙신컵은 기존 컵라면에 비해 사이즈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컵라면은 60g 수준의 작은 컵과 110g 이상의 큰컵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블랙신컵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101g이며 용기 모양은 컵라면을 키운 형태입니다.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인 동시에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디자인한 '스마트 사이즈' 제품입니다.
여기에 각종 고기와 야채를 진하게 우려서 만든 국물은 블랙신컵의 큰 장점입니다. 간식이 아닌 식사대용으로 설계된 '블랙신컵'이 출시 2개월 만에 대형마트 매출액 Top 10에 오른 것은 불황으로 인해 알뜰한 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블랙신컵과 함께 하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