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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s Room

‘국민 첫사랑’ 수지, 수미칩과 사랑에 빠지다

       -농심 수미칩 광고모델 수지 발탁

 

 

 

 

농심은 100% 국산감자로 만든 감자칩 ‘수미칩’의 새 광고모델로 ‘국민 첫사랑’ 수지를 발탁했다.또한 기존 85g보다 작은 55g 제품을 다음달부터 새로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탈환에 나선다. 수지가 출연하는 수미칩의 새로운 광고는 20일부터 수미칩 미투데이(http://me2day.net/withsumi)와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withsumi)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광고는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수지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맛있는 국산 수미감자를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감자 스낵, 바삭한 고품격 감자칩’이라는 수미칩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풋풋한 첫사랑의 이미지로 다양한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수지는 “스낵 광고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수미칩을 아삭아삭 먹는 장면에서 본의 아니게 NG를 많이 냈다. 촬영하는 동안 20봉지 정도 수미칩을 먹은 것 같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수지는 이번 CF 촬영으로 “감자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수미칩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말했다.

 

농심 마케팅팀 김현정 상무는 “수지의 꾸미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가 4계절 국산감자만을 사용해맛있게 만드는 수미칩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국산감자로 만드는 고품격 수미칩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농심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55g 제품을 10월부터 출시하면서 더욱 공격적으로 생감자스낵 시장 탈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올해 100억원대의 투자로 감자 저장창고 건설을 마쳤으며, 4분기경 생산설비 증축을 완료해 현재의 2.5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농심은 수지가 출연하는 광고 등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420억원을 기록한 감자칩 매출을 올해 500억원, 2013년 800억원으로 확대하며 생감자스낵 시장 1위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생감자칩 시장은 1980년 7월 농심이 최초로 포테토칩을 출시하면서 시작되었으며, 2011년 생감자칩 시장은 총 1,400억원 규모로 이중 오리온이 60%, 농심이 30%를 차지하고 있다.